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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숲바른 아기 유아 세탁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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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바로바로

하루에 한 번씩은 세탁기를 돌리다 보니

절로 세제에 관심이 생길 수밖에 없더라고요.

 

이렇게 자주 세탁을 해도

소중한 나의 피부와 옷도 지켜주고

환경도 지킬 수 있는 그릉 세제~

어디 읍나요??? 했는데....

 

여기 있네요!!!

ㅋ ㅋ ㅋ ㅋ ㅋ

 

Ι 숲바른세제는....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순하고 부드러운 친환경 세탁세제

민감한 아이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2+1] 숲바른 아기 유아 세탁세제 1L 친환경 액체세제 드럼 통돌이 겸용 : 숲 SOOP

그 소문 믿고 가지고 왔습니다.

 

EWG 그린 등급의 보습 성분이 가득 들어 있어 피부를 보호하고

미역추출물로 미세먼지 방어하고

 

코코넛오일과 포도당 성분의 축합 반응으로

만들어진 자연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기름때를 제거하고 섬유를 보호해 주고

 

유해 성분 불검출, 화학성분 No

미국 EWG에서 인정한 성분만 사용하여 안심할 수 있고

고농축 세제라 소량만으로도 충분하여 경제적이고

환경까지 생각한 세제라는 거~

(나도 인정~!!! 너도 인정??? ㅋ ㅋ ㅋ)

 

Ι 디테일

 

용기가 투명색이고

세제까지 투명색이라

첨 봤을 땐 세제 같지 않더라고요.

이 깨끗한 물 같은 느낌은 뭐지?

막 이랬어요.

 

그리고 용량이 1L인데

생각보다 길어서 용량도 대용량처럼 느껴집니다.

 

사이즈를 재보니 대략 27cm라

30센티미터 자 길이라 생각하면 될 듯요. (길죠?)

 

유통기한은 용기 하단에 표시되어 있고요.

 

사용상 주의사항까지 잘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용기와 세제가 같이 투명색이라

내용물의 움직임이 다 보이고 거기에 글씨까지 작아

노안이 온 저 같은 사람들은 글씨 읽기가 쉽지 않았다는 거~

그릉 단점이 있긴 하지만.....

 

세제가 얼마만큼 남았는지

명확하게 확인 가능한 용기라는 건 장점이더라고요.

 

뚜껑은 이런 형태라

뚜껑에 세제를 따라서 쓸 순 없더라고요.

 

대신 세제를 구입하면 계량컵을 받을 수 있어요.

(저는 못 받아서 그 계량컵 사진은 읍써요. ㅡ,.ㅡ;;;)

 

계량컵을 따로 주느니

뚜껑을 계량컵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그렇게 만들면 참 편했을 것 같은.....

그 점이 살짝~ 아쉬웠네요.

 

Ι 사용기

 

 

이 세제는 신기하게도

점도가 1도 없고 향도 없고

정말 물 같은 용액이더라고요.

 

원래 세제들은 약간의 점도라도 있어서

그걸 예상하고 따르다가 갑자기 훅~ 쏟아져서

정말 깜놀했어요. (주의하세요.)

 

 

 

너무 맑은 물 같아서 사실 걱정을 좀 했거든요.

그래서 표준 사용량보다 살짝 더 넣을까 하다가

그냥 사용량 지켜서 넣었는데요.

 

소량만 넣어도 거품 잘 나고요.

물 빠질 때 보니까 땟물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계속 반신반의했는데요.

 

여름엔 아무리 즉각 즉각 세탁을 해도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가 날 때 있잖아요.

 

그 냄새 때문에

베이킹소다도 넣고 식초도 넣고

유연제도 좋은 거 사용하고 하는데요.

 

 

이번에 이 숲바른세제를 사용할 땐

베이킹소다나 식초는 넣지 않고

그냥 유연제 아주 쪼금만 넣고 세탁을 했는데도~

 

세탁이 끝나고 나서 세탁기에서도 냄새가 안 나고

빨래에서도 꿉꿉한 냄새가 안 나서

 

와~ 이래서 숲바른세제~ 숲바른세제~ 하는구나!!!

....... 했습니다.

 

깨끗한 이미지 그대로네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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