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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받으며

한 그릇이면 돼요~ 가볍게 맛있게 2! 하루 지난 카레가 더 맛있는 거 아시죠? 그것만 쬐끔 있음 그냥 한 그릇 뚝딱!이지만 찬밥이라고 남은 카레라고 대~에~충~ 먹지 않고 한 그릇이라도 맛있게~!!! 먹기 위해... 그릇에 예쁘게 찬밥을 가운데 놓고 다시 뜨끈하게 데운 꾸덕꾸덕한 카레와 반숙 달걀프라이 함께~ 한 그릇인데도 균형 잡힌 탄단식단 이라 이러면 넘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 특히 고소한 노른자가 하루 숙성된 카레랑 섞이면 카레의 자극적인 맛을 중화시켜 줘서 넘 맛있는 맛으로 둔갑시켜 준다는 거~ 든든하게 맛있게 한 그릇으로 한 끼 이만하면 쵝옵니다. 더보기
올여름 나의 추억, 나의 음식! 강렬한 아침 햇살 아래 쫠깃쫠깃한 식감의 #파인애플젤리 로 뇌를 깨우고 탁~! 이 중독적인 상쾌한 소리와 함께 얼음 가득한 유리컵에 콸콸콸 쏟아질 때 마치 숲속에서 폭포수를 만난 것 같은 시원한 소리 쏴아아악~ 그리고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는 짜릿한 탄산이 머리까지 띵해지게 만들면 이 여름의 숨 막히는 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그 짜릿한 시원함에 중독될 수밖에 없어서 1일3탄산 여름엔탄산이지 마지막은 집 나갔던 입맛을 살리기 위한 필살기 시원한 색감은 물론이고 살짝 얼려 사각사각 식감에 새콤달콤한 과즙까지 뇌와 침샘이 팡팡 터지게 만드는 키위, 키위셔벗 올여름 찜통더위 속에서 나를 즐겁게 해 준 나의 추억, 나의 음식!!! 이런 음식 다들 있지 않나요? 더보기
한 그릇이면 돼요~ 가볍게 맛있게! 추석을 앞둔 요즘 물가가 장난 아니라서 1~2개 구입해서 넘흐~ 맛있게 그런데 넘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한 그릇 음식~ 한 그릇 만찬 몰캉몰캉하게 잘 익은 아보카도 반 개 적당한 기름이 잘 튀긴 반숙달걀프라이 그리고 무엇보다도 뜸 잘 들인 따끈따끈한 쌀밥 마지막은 입맛에 맞게 만든 양념장 이때 간장 양념장은 간장, 참기름, 청양고추를 넣어 입맛에 맞게 만들면 되는데요. 여기에 고춧가루를 더 넣어 매콤하게 만들어도 마요네즈를 넣어 고소하게도 만들어도 되고 입맛에 맞게 준비하면 되지요!!! 딱~ 한 그릇으로 이렇게요!!! 색감이 이러니 한 그릇이어도 화려하지 않나요? 요롷게 간단한데 색감만으로 배부를 수 있도록 화려하게 준비해서 양념장 한 숟가락 탁~ 따끈따끈한 흰밥에 몰캉몰캉하고 오일오일한 아보카도와.. 더보기
여자에게 더 좋은 여름 보양식 오리백숙! 올여름 더위와 남다른 사투를 벌이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더니 오히려 막바지 여름인 요즘에 비로소 기력이 떨어지는 너낌? 긴장이 풀리니까 막 온몸이 아픈 너낌? 암튼 그래서 몸보신 좀 찐~허게 하고 싶더라고요. 몸보신으로 뜨끈한 고깃국물 한 사발 들이켜줘야 하는데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혈관 내 콜레스테롤 축척을 막아주며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에 도음을 주고 콜라겐 성분이 있어 피부미용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고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면역력증진, 피로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는 오리고기 를 닭고기보다 훨씬 좋아하는 편이라 올여름 찐~하게 고생한 내 몸에 진심 한 턱 거하고 쏘고 싶어서~ 웰빙유황오리 본점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36길 68 형제빌딩 성북구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웰빙유황오리본.. 더보기
어머, 이건 알려야 돼~ 내돈내산! 요즘 과일입이 지대로 터져 ㅋㅋㅋ (식성이 어디 가겠냐며....) 이것저것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요.(대식성이라 상자 아님 취급을 안 함. ㅋㅋㅋ) 며칠 전에 사과에 이어 오늘은 대추방울토마토 여름엔 무조건 떨어지지 않게 상자째 구입해서 쟁여놓고 먹는 음식 중 하나라서 마트, 시장, 인터넷 할 것 없이 이곳저곳에서 맛있어 보이면 구입하거덩요. 긍데 근래에 구입했던 대추방울토마토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곳이라 냉큼 공유해 봅니다. 과일 인터넷으로 구입할 땐 항상 복불복이라 정보가 많이 필요하잖아요. 상자에 뙇~ 신뢰가 뿜뿜 생기는 약속들~ 토마토 상자도 한 겹 더 덧대서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했고요. 무엇보다도 우체국택배라 아침 9시까지 주문 완료하면 배송이 빨라요. 특히 저희 집은 우체국택배면 아침 일.. 더보기
아삭아삭 맛있는 사과~!(내돈내산) 내돈내산 리뷰는 잘 안 쓰는 편인데...... 인터넷에서 과일을 사 먹을 땐 항상 복불복이라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리뷰를 써봐요~ 사과를 사계절 사 먹을 수 있긴 하지만 제철이 아닐 때 인터넷 주문을 하면 때깔은 괜찮아도 먹어보면 푸석푸석하고 달지도 않고 껍질까지 질긴 사과를 받기 일쑤인데요. 주왕산털보네 하늘사과는 다르더라고요. 일단 사과마다 흠집 방지를 위한 포장이 돼서 배달이 되고, 사과 100% 사과즙 2봉지가 덤으로 들어있더라고요. ^^/ (맛있어요.) 가격이 39,800원이라 흠과치고 솔직히 비싼 편인데 사과 개수가 21개 정도 왔고 크기도 일정치 않고 때깔도 탐스럽지 않아 좀 당황스러웠거든요. 긍데 구입한 걸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냉장 보관해서 먹으면, 먹을 때마다 아삭.. 더보기
건강한 키토김밥 김밥을 잘 싸면 기부니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다양한 김밥속재료를 넣고 키토김밥을 만들었는데요. 이렇게 저렇게 다양하게 만들면서 연습을 하다보니 백미로 만드는 김밥만큼 잘 만들게 되었지 뭐에요. 역시 연습만한 게 읍써요~ 무엇보다도 맛있어요. 제 입맛엔 딱 좋았어요. 물론 많이 먹어도 어딘가 허한 느낌은 피할 수 없지만.... 포만감도 있고, 맛있어서 과식을 하더라도 속이 편안해요. 다만, 간이 싱겁다 보니 #사이드메뉴 로 매콤한 것들을 찾게 된다는 거~ 특히 라면 같은 게 땡겨요. 그리고 야채들이 차가워서 겨울보단 여름과 어울리는 김밥이에요. 더보기
스콘을 마음껏~ 스콘 에 진심이라 (왜 먹어도 먹어도 맛있죠? ㅋ ㅋ ㅋ) 정말 정말로 많이도 만들었네요. 비교를 좋아하는 인간이라 제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찾겠다고 온갖 레시피에 가능한 재료들을 넣고 빼고 하면서 만들고 비교하고 또 만들고 비교하고 (공부를 이렇게 했음 서울대 갔을지도 ㅋ ㅋ ㅋ) 암튼 버터도 생크림도 밀가루까지 비교했으니 이런 정성이 따로 없었다니까요. ㅋ ㅋ ㅋ ㅋ ㅋ 그래도 그 덕에 좋아하는 레시피도 찾고 식재료도 찾고 그동안 스콘도 마음껏 먹었네요. 10월도 11월도 달달한 디저트와 함께 더보기
감자채 부침개+감자카나페 채칼로 감자채를 얇게 썰고 물에 담가 전분을 제거한 후 밀가루 약간에 달걀 하나 넣고 다른 채소들을 곁들여 후라이팬에 부치면(안타깝게도 과정샷이 없네요.ㅠㅠ) 요런 모양의 감자채부침개가 완성 됩니다. 감자채가 굉장히 얇아서 기름을 충분히 사용하면 튀김처럼 익혀지기 때문에 바삭바삭 넘흐 맛있더라고요. 영양을 위해서 달걀 하나 삶고 달달한 믹스커피 한 잔이면 간단한 식사로 부족함이 없지요. 간편해도 영양만점 식사라 한 끼 든든하게 책임질 수 있는 식사랍니다. 그리고 또 다른 영양만점 감자요리 모양은 쬐깐 이상하지만 감자에 참치 그리고 청양고추 피자치즈 올려서 오븐에 굽기만 하면.... 아주 담백하고 맛있는 감자카나페가 됩니다. 참크래커를 카나페를 하면 식사 느낌보단 간식 느낌인데 이렇게 감자를 이용해서 카나.. 더보기
빼빼로데이가 코앞으로 샐러드 먹었음 본식해야죠. ㅋㅋㅋ 항상 본식은 달달구리 이 달달구리가 지겨워져야 한식이 간절해지는 나란 인간~ 1일1편의점이므로 편의점달달구리, 미주라, 통밀도너츠, 르뱅쿠키, 초코칩쿠키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시작된 빼빼로사랑으로 누드빼빼로까지 (아직 편의점에서 원플원행사는 하지 않아요.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는뎅~) 도너츠엔 따뜻한아메리카노 블랙커피 이러면 게임끝 게임오버 존맛탱 jmt 쌀쌀한 가을 날씨에 달달한 디저트는 그냥 진리에요~!!! 더보기
햄버거 샐러드 샐러드를 색다르게 해서 먹고 싶을 땐 야채와 달걀프라이 등등을 마음대로 양껏 층층이 쌓아 호일이나 랩에 싸서 반으로 자르면 이게 바로 햄버거샐러드 따뜻한커피 한 잔이면 게임 끝!!! 한 사람이 4조각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다는 건 안 비밀~ 야채는 포만감을 주긴 하지만 돌아서면 배가 꺼지는 다들 아시죠? 그래서 그냥 4조각을 다 먹지요. ㅋㅋㅋ 샐러드는 그게 뭐든 배가 고파요~ 그래서 샐러드 먹고 본식 따로 먹는 거~ 다들 그러지 않나요? ㅋㅋㅋ 더보기
살찔 걱정 없는 저당 소불고기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아직 가을을 제대로 누리지도 못했는데 아침저녁으로 겨울처럼 쌀쌀해진 날씨에 몸보신이 될만한 뜨끈한 거를 몸이 스스로 원하더라고요. 요런 때 소고기만 한 게 읍잖아요. 외출하고 돌아와서 다 귀찮지만 뜨끈한 건 먹고 싶을 때 1. 3분이면 간편하게 뚝딱~ 요리할 수 있으면서 몸보신까지 되는 거~ 키토선생_저당소불고기 유후~ 무엇보다도 이 저당소불고기는요. 이름 그대로 불고기양념에 가득 들어가는 설탕을 몸에 흡수되지 않는 0kcal 대체 감미료를 사용하여 2. 달콤함은 그대로, 당류는 77% 확 줄여 저녁 늦게 먹어도 살찔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요. (한 팩을 다 먹어도 섭취하는 당류는 겨우 1.9g, 2%) 그리고 언제든 원하는 만큼만 꺼내 먹을 수 있도록 3. 1인분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