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받으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다의 보약~ (ft.백골뱅이) 싱싱한~ 택배가 왔습니다~ 왔어요~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 그리고 살아있는 어패류를 배송하기 위해 바닷물에 산소까지 넣은 산소 싱싱팩까지 동원되어 바다의웅담, 바다의보약 으로 불릴 만큼 풍부한 영양과 최고의 맛을 보장하는 포항백고동, 생백고동.백골뱅이 가 싱싱하게 살아서 왔습니다. 손으로 톡~ 건드리면 집으로 쏙~ 들어가는 그 움직임을 동영상으로 남기질 못한 게 아쉽네요. (그땐 또 바보같이 그 생각을 못 했어요;;;) 그릇에 쏟아내니 싱싱하단 증거인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엄청 많이 나오고.... 껍질이 많이 깨져 있더라고요.(백고동은 원래 껍질이 약하데요.) 그리고 사이즈가 넘 큰 것에도 놀랐어요. 다양한 사이즈가 있긴 한데 대체적으로 크더라고요. 암튼 점액질 때문에 소금물에 넣고 솔로 껍질을 씻어줬어요... 더보기 쿠크다스 케이크(부드러운 프랑스 케이크) 파슬파슬 부드럽게 입에서 녹아내리는 쿠키 #쿠크다스 가 케이크로도 나온 거 아시나요? (혹시 저만 몰랐나요? ㅡ,.ㅡ;;; 다들 몰랐다고 합시다~ ㅋ ㅋ ㅋ) 암튼 바로 요곱니다 요고~ 쿠크다스케이크 사르르순크림 2,000원 1일1편의점 하는 인간이라 편의점에서 발견하고 순간 #동공지진 ㅋ ㅋ ㅋ ㅋ ㅋ 먹기 전에 꼭 이런 거 살펴봅니다. 사실 구입하기 전에 살펴보고 결정하는 게 맞는 건데 이미 다 구입해놓고 이런 거 보면 뭣합니까~ 그래도 먹기 전에 각성하잔 의미로다가 일단 봅니다. ㅋ ㅋ ㅋ ㅋ ㅋ 100g도 아니고 누구 코에도 붙일 수 없는 고작 77g인데 칼로리는 403칼로리~ 휘휴!! 달달구리들은 왤케 칼로리가 높을까요. ㅡ,.ㅡ;;; 상자 안에 개별 포장된 쿠크다스 케이크가 딱 5봉지 모양은 .. 더보기 크림살롱 귤농장 크림살롱 때문에 편의점을 몇 번 더 들락거리다 또 발견한 편의점신상빵 (CU편의점) 이번엔 귤농장 농장에서 갓 수확한 듯 상큼함이 살아있는 귤크림빵 2,200원 .......이라고 해서 그럼 또 궁금하니까~ 칼로리는 셋 중에서 젤로 많더라고요. ㅡ,.ㅡ; (당류가 넘 많아서 바람직하지 않은데, 맛까지 없음 최악인 거죠.) 이 빵에 당류가 많은 이유는 빵 표면 때문인 듯~ 바닐라&팥과 초코크림엔 가루가 뿌려졌었는데 이 빵엔 겉에 크럼블 같은 느낌의 설탕 반죽이 곱게 덮여 있더라고요. 보이죠? 긍데 이게 끈적거려서 손으로 잡고 먹을 때 달라붙어요. 다른 빵들은 가루가 떨어져서 불편했다면 이 빵은 끈적임이 손에 남아서 아주 영~ 아니더라고요. 차라리 가루가 떨어지는 게 낫습디다. 반으로 나누면 다른 빵들과 마.. 더보기 맛있는 채식생활_연두 버섯잡채 기다리고 있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아이스박스에 바로 뜯을 수 있도록 '섬세한 배려_바로 여기'를 챙겨서 안전하고 신선한 배송을 위해 아이스팩에 생수까지 꽝꽝 얼려서 넣어주시는 센스까지~ (넘 시원한 생수였어요.) 감동! 감동!! 감동!!!의 택배 사실 그 주인공은~ 바로 맛있는 채식생활 연두 버섯잡채 쿠킹 박스 입니다. 요즘 밀키트 음식들이 기대 이상이란 소문을 익히 들었던 터라 넘흐 궁금도 했거니와 불앞에 오래 있기 힘든 계절에 손 많이 가는 음식인 잡채를 이렇게 밀키트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잡채 킬러들에겐 그것만으로도 반가웠지요. 상자 뒷면에 자세한 정보들~ 채식 버섯잡채라 원재료가 심플 명료하게 새송이, 느타리, 표고버섯뿐이고 만드는 방법은 딱 4컷으로 진짜 간편한 방.. 더보기 CU편의점 신상 과자(투플원찬스) 1일 1편의점 하는 1인이라 CU편의점에서 발견한 편의점 신상과자인데 편의점찬스 2+1까지 쓸 수 있어서 바로 겟 한 과자 초코츄러스맛 뉴짱과 로제떡볶이스낵 (각 1,500원) 이게 바로 씨유편의점에서만 하는 투플원 행사 중인 신상과자인데 교차구매가 가능해서 요즘 핫한 로제떡볶이맛과 초코츄러스맛이 스낵엔 어떻게 어울리는지 이럴 때 궁금증을 해소해 보는 거죠~ 칼로리 및 원료 정보는 예의상 꼭 읽어봅니다. 뭐..... 꼭 읽어보고.... 몸에 안 좋은 성분이 있다고... 칼로리가 높다고.... 안 먹을 건 아니지만 이왕 먹을 거 뭘 먹는지는 알면서 먹는 게 좋잖아요. ㅋ ㅋ ㅋ ㅋ ㅋ 먼저 초코츄러스맛 뉴짱.... 짱구가 초코맛과 어울릴까 싶었는데 의외로 그냥 짱구보다 맛있더라고요. 그래도 초코츄러.. 더보기 크림살롱 초코크림(저의 원픽~!) 오늘 크림살롱 구입하려고 일부러 편의점에 방문한 1인 이쯤 되면 편의점 빵에 진심인 거 아닌가요? ㅋ ㅋ ㅋ 다행스럽게도 오늘은 있었습니다. 크림이 그득 들어있는 크림살롱 초코크림 (다 함께 소리질러~~!! 예~) 예상외로 초코크림이 바닐라&팥보다 칼로리가 적더라고요. 빵 표면에 부슬부슬 떨어지는 가루가 역시나 가득 덮혀있고요. 반으로 나누면 초코크림이 가득가득~ 이릏게 가득한 크림을 보고 있음 그냥 마음이 풍족해집니다. 그리고 이 빵~ 생각보다 이 빵이 맛있어요. 달지도 않고 폭신하고 쫄깃한 식감이 그릏게 달지 않은 초코크림과 너무나 잘 어울려서 바닐라&팥보다 맛있더라고요. 저는 초코크림에 한 표~ 초코맛이 추가되서인지 확실히 덜 느끼하게 느껴지고요. 단맛도 바닐라&팥보다 덜 달아요. 그 때문인지 빵의.. 더보기 크림살롱 바닐라&팥 cu편의점에 갔다가 발견한 빵~ Cream Salon 크림살롱 바닐라&팥 크림이 넘흐 풍족하게 들어있는 조기~ 조~사진에 완전 끌려서 (대박 맛있어 보이죠?) 대~에~충 정보를 훑어 보고 구입했는데... 집에 와서 살펴보니 당류가 27% 포화지방 (↖히악↗) 93% 빵 한 개 칼로리 445kcal 이런 귀중한 정보를 홀대하고 구입하돠뉘~~ ㅠㅠ (이건 나의 실수~) 그래도 구입했으니 어쩔 수 없이 먹어야겠쥬? ㅋㅋㅋ 맛이 넘 궁금해서 조~만큼 뜯어먹고 사진을 찍는 인간미~ 빵 표면에 바닥에 우수수 우수수~ 떨어지는 고운 빵가루가 가득 덮여 있고 반으로 똑~ 자르면 사진과 똑같은... 빵을 얇고 크림은 가득한.. 그래서 이름도 크림살롱~ (작명 잘했네) 구성은 정직하게 팥과 바닐라 ㅋㅋㅋ 암튼 실사가 사진.. 더보기 구운 식빵치즈스틱 주말엔 주말텐션 이란 게 있으니 그냥 넘어갈 순 읍짢아요. ㅋ ㅋ ㅋ ㅋ ㅋ 편의점에서 사 온 생크림식빵을 밀대로 밀면서 얇게 눌러줘요. 모양을 예쁘게 하려면 식빵 가장자리를 칼로 떼어내고 식빵을 직사각형으로 만든 후 밀대로 밀면 되는데~ 귀찮.... (주말텐션 어디 갔냐... ㅡ,.ㅡ^) 암튼 그러고 미리 만들어 논 토마토소스를 넉넉하게 발라줍니다. 그리고 이런 스트링치즈를 식빵 위에 올려.... 왠지 한 개론 부족할 것 같아... 주말인데~ 두 개~ ㅋ ㅋ ㅋ ㅋ ㅋ 거기에 트리플 슈래드 치즈까지 아낌없이 솔솔솔~ 김말이를 이용해서 꼭꼭~ 이렇게 말아줍니다. 그리고 예열한 오븐에 구워요. 그 사이에~ 진한 커피를 핸드드립으로 내리고 룰루랄라 노래를 부르며 먹고 싶은 음식들을 테이블.. 더보기 집에서 뷔페~ 여름이라 식욕이 떨어졌으면 좋겠는데.... 불앞에서 요리하기만 넘 싫고, 식욕은 그대로라 간편한 인스턴트 음식들과 차가운 음식들을 얼매나 사먹었는지... 바로 탈이 나고 말았네요. ㅠㅠ 이래서 더위에 건강 유의하란 말이 나오나 봅니다. 암튼지간에 몸이 축나서 사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는 그 편한 인스턴트 음식들을 끊고 다시 재궤도로 돌입하려고... 이 더위에 불 앞에서 땀을 질질질 흘렸네요. 욕심은 또 엄청 많아설랑~ 먹고 싶었던 것들을 다 만들 기세! 고오오오오오~ 결국 뷔페가! ㅋㅋㅋㅋㅋ 디저트 콩찐빵까지 접시에 기어이 얹은 후에야 요리 준비가 끝났지요. 사실 뭐 가까이서 보면 별 거 읍써요. 긍데 매콤한 콩나물 잡채를 하기 위해 각종 야채들을 채썰고 볶고 양념하고 양배추 두부 조림은 또 양념이 푹 .. 더보기 기본에 충실한 자부심~ 고기리막국수! 맛집을 찾아다니는 스퇄이 아닌데 일이 있어 근처에 갔다가, 언제 또 오겠나 싶어서 막국수로 유명하다는 '고기리막국수'에 들렀지요. 평일이고 점심 시간도 한참 지났고 그래서 안심하고 갔는데..... 아~ 대기 1시간~! 그 말 듣는 순간 '그럴 가치가 과연 있을까?'는 생각에 한참을 '그냥 갈까?' 하는 마음과 엄청 싸웠네요.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는 심정 아니었으면 그냥 갈 뻔..... ㅋㅋㅋ 번호표를 받으면 파라솔, 테이블, 의자가 있는 넓은 마당에서 카톡으로 알림이 올 때까지 기다리면 되더라고요. 긴 기다림 끝에~ 비빔 막국수~ 양념장을 육수에 잘 풀은 다음에 국수와 부비부비 하면 된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넘 배가 고파서 인증샷~ 따윈 저 멀리 던져버리고 육수에 양념장을 씐나게 풀다가 불현듯 생각나.. 더보기 달콤하고 담백한 마성의 두부마요네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먹고 먹고 또 먹는 오일파스타 이제 여름 날씨~ 이런 더위엔 입맛이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사계절 내내 입맛이 떨어진 적 없는 나란 녀석은 이 더위에도 어쩜 이릏게 식욕이 불타오르는지... 매일매일 이것 저것 요것 등등 먹는 걸 즐기고 있네요. 문제는 먹고 싶은 게 한 집(마트)에서 다 팔면 참 좋겠건만 여기선 이게 안 팔고, 저기선 저게 안 팔고 그러니까 이거 저거 요고가 다 먹고 싶은 '식탐' 터지는 그릉 날이면 이 집(마트) 저 집(마트)를 한꺼번에 돌게 되는... 본의 아니게 동네 한 바퀴를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빵지순례, 과자순례, 맛집순례를 하게 됩니다요. ㅡㅡ; 암튼 이 바게트도 빵지순례를 하다가.... ㅋㅋㅋ 질기면서 바삭한 바게트를 버터에 촉촉하게 구워서 홈메이드표 두부마요네즈를 발라서 바삭촉촉하게 먹을 때 젤로 맛있..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