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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받으며

뺑 드 프랑-아몬드 에스프레소 크루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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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편의점 에서 새롭게 밀고 있는 베이커리브랜드 뺑 드 프랑

"빵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주목해 주세요~" 하길래

 

빵덕후긴 한데 요즘은 가성비 빵덕후로 변모한지라

(암튼 여러 이유로 편의점빵 으로 맘이 돌아섰어요.)

 

 

32겹 이라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크루아상(아몬드 에스프레소 크루아상)을 구입했습니다.

가격 2,000원

 

뺑 드 프랑은 좋은 원재료를 아낌없이 담아

정성을 다해 만든 프리미엄 베이커리라고 하네요.

 

 

 

 

일단 먹기 전에 알아야 할 정보들

칼로리, 당류, 지방 등등 탐독하고...

 

 

총 열량이 288kcal 면 괜찮네요.

 

 

커피 맛이 나는 시럽 위에

아몬드가 좌르륵~ 뿌려 있고요.

 

 

 

반으로 나누면 단면이 이렇습니다.

 

32겹이라고 해서 결이 살아있을 줄 알았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푸석한 결이었어요.

 

 

 

그리고 맛은?

겉바속촉도 아니었고, 부드럽다기보다는 푸석했고

기대했던 것보다 달아서 제 입맛엔 별로였어요.

다시는 안 사 먹는 걸로 찍!

 

 

차라리 GS편의점에서 파는

미각제빵소의 커피크로와상이 낫습디다.

이 빵은 질릴 때까진 매일 사 먹었거든요.

ㅋ ㅋ ㅋ ㅋ ㅋ

 

이 뺑 드 프랑 빵들은 CU편의점에 가도 많이 팔고 있지 않아서

눈에 보일 때마다 여럿 다른 종류들을 먹어봤는데요.

식빵도 캄파뉴도 뭐 딱히~ 제 입맛엔 맛있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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