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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완, 오운완
두 개를 올리니까 왤케 바쁜 거 같죠?
딱 일주일만 오해완을 하고 있다는 걸
스스로 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 따로따로 올리기로 했는데
막상 하루에 2개를 올리니 바쁠 것도 없는데
이상하게 넘 바쁘게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 거겠죠?
그래서 미뤄지고 있는 기록들이지만
여전히 잘 해내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니까~
그거에 위로받고 있어요.
무릎은 조금씩 호전되는 것 같긴 한데
안 움직인다고 안 아픈 것도 아니고
조금씩 천천히 움직이는 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요.
그리고 어젠 우중충했던 하늘에
해가 길게~ 띠를 이루고 도심을 비추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넘 아름다우면서도 슬퍼서
한참을 감상했던 기억이~
솔직히 걷기를 할 때마다
매일 갈까 말까 갈등을 하는데
(정말이지 고통은 익숙해지지 않아요. ㅡㅡ;)
막상 가면 매일 다양한 풍경을 만나서
그럴 때마다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가
다음날엔 또 가기 싫어지고
이 갈등과 번민은 무한반복이에요!!!
휴~ 매일매일 힘들고 바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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