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닷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추석 오븐에 식빵 넣고 기다리면서 차를 끓이고 기다리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하얀 접시를 꺼내 도화지에 그림 그리듯 내 맘대로 하나씩 하나씩 채워가는 가니시 꽃, 접시에 피다! 어설퍼도 뿌듯~ 이렇게 완성될 즈음이면 오븐에서 땡~ 소리가 울려 퍼지고 한 입 베어 물 때 바사삭바사삭 소리가 날 정도로 살짝 태워진 토스트까지 세팅되면 내가 스릉하는 브런치 풍경 내가 즐겨 하는 연휴 일상 그리고 나의 2022년 추석 간단하게~ 심플하게~ 그리고 의미 있게~ 원 없이 즐겼고 잘 보냈습니다!!! 이제 다시 일상 시작~ 9월 한 달도 파이팅 해 봅시닷!!!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