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체험단에 응모해서 받은 제품!!!
요곱니다 요고~
O, X자형 다리를 위한
쿨핀의 탐나힐!!!
평발에 안짱다리의 역사가 길지만
그 다리의 교정이 시급하기에
제품 먼저 빠르게 훑어보겠습니다. ㅋ ㅋ ㅋ
발뒤꿈치 패드를 어떻게(안쪽, 바깥쪽) 놓느냐에 따라
O, X자형 다리를 교정할 수 있는 신기한 제품이에요.
방법도 간단~
발뒤꿈치 패드에 스티커를 제거하고
신발 안쪽에 붙여주면 끝~
그럼 오픈해 보겠습니다.
두구 두구 두구~
상자를 열면 이렇게 들어있고요.
한 상자에
발뒤꿈치 패드가 2개씩 있습니다.
유리나 타일 같은 곳에 잘 붙는
부들부들 폭신폭신한 실리콘 재질이라
발을 편안하게 해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패드 바닥엔
스티커가 붙어 있고요.
측면에서 보면
패드의 두께가 확연히 다른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자에도 설명이 있지만
큰 그림으로 자세히 보면~
O자형 다리는 두꺼운 부분이 바깥쪽으로
X자형 다리엔 두꺼운 부분이 안쪽으로
이렇게 부착하는 거예요.
이 다리는
평발에 O자형이거든요.
그래서 똑바로 서도 가운데가 자연스럽게~ 벌어지고;;;
뒤꿈치도 바깥쪽이 더 내려앉은 형태에요.
그래서
탐나힐을 착용해 보면
(두꺼운 부분을 바깥쪽으로)
뒤꿈치의 바깥쪽 무게 쏠림이 좀 덜해지면서
뒤꿈치를 살짝 들어 올려줘서 평발에도 도움을 주더라고요.
"대박! 일석이조~"
착용 전 착용 후
아주 자세히 보면
바깥쪽 종아리의 휨 현상이
착용 후에 살짝 완만한 형태로 바뀌었어요.
육안으론 차이가 미세하여 식별이 어려울 순 있으나
포토샵에서 투명도로 두 다리를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오랜 세월 교정 없이
안짱다리와 평발로 생활하여
종아리 양쪽이 심하게 발달하였고
족저 근막염으로 뒤꿈치까지 아파서
오래 걷지 못했는데....
바닥에 스티커 야무지게 제거하고
잘 신고 다니는 운동화에 착붙!!!
자주 신는 신발에 '부착'하여 사용하면 되고
접착력이 떨어지면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양면테이프를 이용하면 계속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발에 부착하지 않고 양말에 넣고 신어도 됩니다.)
작은 차이가 큰 결과를 만들 듯
탐나힐의 이 얇은 발뒤꿈치 패드 하나로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본인 피셜~
발바닥이 편해지니까
걸어도 다리 피로도가 덜해
푹쉼푹잠할 수 있어서
매일매일 몸이 가벼워서 날아갈 것 같다고....
이래서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행복해지는 건가 봅니다.
(괜히 제가 더 뿌듯하더라고요.)
동영상을 찍어봤는데요.
워낙 오랜 세월 평발과 안짱다리로 살았던 터라
빠르게 지나가는 영상으론 차이를 알 수 없어 생략했으나
O, X자형 다리에 평발이라면
그냥 방치하지 말고 이런 좋은 제품들로 도움을 받아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교정을 하는 걸 추천해 봅니다.
업체측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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