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다니기에 넘나 좋은 봄날이라
외출을 하려고 가벼운 화장을 즐겨 하게 되더라고요.
가벼운 화장에 필수는 딴 거 다 필요 없고
얼굴에 중심인 눈썹 하나~ 잘 그리면 땡이잖아요. ㅋ ㅋ ㅋ
눈썹문신을 했으면 걍 자외선 크림 하나만 바르고 외출하면 되는데
저는 눈썹 문신을 하지 않아서 무조건 눈썹만은 챙깁니다.
그래서
눈썹을 자연스럽게 잘 그릴 수 있는
"에스쁘아 더 브로우 밸런스 펜슬"
욘석을 델꾸 나왔습니다.
이 브로우 펜슬의 특징이라면
슬림삼각쉐입인데요.
선부터 면까지 자유자재로 드로잉 할 수 있다는 것과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궁금하니까 바로 오픈~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동그란 모양의 펜슬이 아니라
각이 있는 사각형 패키지더라고요.
이게 책상 위에 막 두어도
여기저기 굴러다니지 않도록 만든 거고요.
그러면서 사각형을 살짝 비틀어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까지 놓치지 않은
그런 섬세한 패키지 디자인이라는 거죠~
양쪽 뚜껑을 열면
스크류 브러쉬와 브로우 펜슬
이런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몸통을 잡고 돌리면
슬림한 브로우 펜슬이 나오는데요.
자세히 보면
형태가 삼각형입니다.
그래서 얇은 선과 넓은 면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뾰족한 부분은 선을 그리거나
눈썹을 한 올 한 올 살릴 때 사용하고
넓은 면은 눈썹을 채울 때 이용하면 되고요.
그리고 깎을 필요 없는 오토 타입이에요.
요건 제가 눈썹을 그리는 방법이에요.
워낙 화장에 소질이 없어
눈썹을 그릴 때마다 맨날 달랐거든요.
긍데 #인스타에서 이 방식을 보고 바꿨더니
눈썹을 훨~ 편하게 그릴 수 있더라고요.
요렇게 그릴 때
이 에스쁘아 더 브로우 밸런스 펜슬은
선과 면을 선택해서 그릴 수 있어서
아주 딱 사용하게 편하더라고요.
제가 사용한 색상은
1호 클래식 브라운 이에요.
붉은기를 없애
아주 자연스런 어두운 브라운 색상이라
저처럼 자연모면서 모발이 얇은 사람에겐
이 색상 괜찮더라고요.
브로우 컬러가 이렇게 4가지인데요.
노란기 / 붉은기를 쏙 빼고
치우침 없이 세련된 브라운 톤으로 뽑아낸 컬러라
색상이 다 탐나더라고요.
펜슬이 너무 슬림 해서
간혹 부러질 수도 있는데
어두운 브라운 색상이 자연스러워 맘에 들고
얇은 선과 면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
섬세한 눈썹 표현이 가능한 것과
특히 유분감이 있는 눈썹에
따로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아도
그냥 쓱쓱~ 그릴 수 있어서
맨 얼굴에도 잘 그릴 수 있다는 거~
이게 신의 한 수!!!
여러모로 맘에 쏙~ 듭니다.
에스쁘아 브랜드에서 협찬받아 체험해 보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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