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제에 이어서 마지막 과자
여름에도 겨울에도 시시때때로 먹고 싶은 빼빼로
빼빼로는 무조건 아몬드빼빼로와 누드빼빼로인데
꼬깔콘빼빼로를 보자마자
꼬깔콘을 좋아하는 1인이기도 해서
둘의 콜라보가 초끔~ 궁금하더라고요.
빼빼로는 워낙 양이 적어서
칼로리가 착해요.
그래서 간단한 심심풀이 과자로 딱 좋지요.
양이 어찌나 사악한지....
맛본다고 몇 개 집어먹은 것 같은데...;;;
다섯 개밖에 안 남았....
암튼 잘게 부신 꼬깔콘을
화이트초콜릿에 버무려 묻혀서
고소한 꼬깔콘 맛이 납니다.
화이트초콜릿에 꼬깔콘 맛이 묻힐 줄 알았지만
고소한 옥수수의 맛이 달콤한 화이트초콜릿과
잘 어울려서 맛있더라고요.
긍데 더운 맛이 납니다.
목이 메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여름에 먹는 건 비추에요.
그래도 셋 중에서 고르라고 하면 빼빼로가 젤로 맛있었어요.
반응형
'햇빛을 받으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곡시장 뚱이네 오란다 강정 (0) | 2021.08.13 |
---|---|
월곡시장 뚱이네 씨앗강정 8종 세트 (0) | 2021.08.12 |
스윙칩 스파이시 치폴레와 오징어톡 (GS편의점 투플원 신상과자) (0) | 2021.08.09 |
크랜베리 스위트롤 (0) | 2021.08.08 |
파인애플 오믈렛 (0) | 2021.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