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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받으며

꼬깔콘 빼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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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마지막 과자

여름에도 겨울에도 시시때때로 먹고 싶은 빼빼로

빼빼로는 무조건 아몬드빼빼로와 누드빼빼로인데

 

꼬깔콘빼빼로를 보자마자

꼬깔콘을 좋아하는 1인이기도 해서

둘의 콜라보가 초끔~ 궁금하더라고요.

 

빼빼로는 워낙 양이 적어서

칼로리가 착해요.

그래서 간단한 심심풀이 과자로 딱 좋지요.

 

양이 어찌나 사악한지....

맛본다고 몇 개 집어먹은 것 같은데...;;;

다섯 개밖에 안 남았....

 

암튼 잘게 부신 꼬깔콘을

화이트초콜릿에 버무려 묻혀서

 

고소한 꼬깔콘 맛이 납니다.

화이트초콜릿에 꼬깔콘 맛이 묻힐 줄 알았지만

고소한 옥수수의 맛이 달콤한 화이트초콜릿과

잘 어울려서 맛있더라고요.

 

긍데 더운 맛이 납니다.

목이 메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여름에 먹는 건 비추에요.

 

그래도 셋 중에서 고르라고 하면 빼빼로가 젤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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