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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받으며

뺑 드 프랑_ 밤을 듬뿍 먹어밤 미니 밤 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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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CU편의점에

갈 때마다 즐겨 사 먹는 빵~

 

뺑드프랑, 밤을듬뿍먹어밤 미니밤식빵

 

예전에 먹었던 크루아상은 다시는 안 사 먹지만

이 미니밤식빵은 괜찮더라고요.

 

빵집에서 파는 밤식빵은

비싸고 칼로리도 어마 무시한 데

이 미니밤식빵은 345kcal

가격은 1,300원

 

밤식빵이 무쟈게 먹고 싶을 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맛있어서 욕구 충족도 되고

 

모양은 이렇습니다.

 

반으로 자르면

'밤을 듬뿍 먹어밤' 이란 이름과 넘 다르게

미니미 한 밤이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만 들어 있어요.

(약속도 지키지 못할 거면 이름이나 그렇게 짓지 말 것이지... 그쵸?)

 

밤은 그릏게 쪼잔하게 들어있지만

의외로 빵은 맛있습니다.

 

적절한 단맛에

빵이 푸석하거나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면서 폭신해서

먹으면 은근 만족쓰~

 

굳이 밤식빵?

그런 생각은 하지 말고

크림이 들어가지 않은

맛있는 빵이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길 때

그 욕구를 잠재워줄 만한 빵이란 거~

그 정도!!!

 

저는 그 정도로 충분히 만족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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