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걷기챌린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운완 21, 잘산템~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오늘도 오운완! 써모스 트럼펫 컵 타입 보온병 FFM-351K - 보온병 | 쿠팡현재 별점 4.8점, 리뷰 989개를 가진 써모스 트럼펫 컵 타입 보온병 FFM-351K!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보온병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밝을 때 찍어서 김이 잘 보이지 않는데 (자세히 보면 보여요~)진짜 김이 펄펄~산에서 마시는 이 뜨아 때문에 안 가고 싶다는 마음을 비우는 몇 번의 고비를 넘겼다는 건 안 비밀! 그래서 이 역시 나의 습관을 길들이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잘산템~! 더보기 오운완 20, 투두뤼스트의 힘 18일 수요일은 어쩐지 몸이 안 좋아 사진도 저장하지 못하고 하루를 마감한 날이라 다음 날 아침에 앗차차~ 하면서 기록을 찾아냈네요. 그래도 이렇게 기록이 남아있어서 다행~괴로워도 힘들어도 그냥 무념무상으로 밥 먹는 것처럼 실행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기가 저란 인간에겐 참 힘들다는 거~이번 일주일을 하면서 매 순간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해내고 있으니 이건 역시 투두뤼스트의 힘이란 생각이 드네요. 요거 구입할 때 반대가 좀 있었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내가 꼭 보여주겠다 막~ 오기를 부리면서 기어코 샀거든요. 역시 그 힘인가 봅니다. 그래서 자력으로 안 될 땐 혹은 자신이 없을 땐 기어코 해내야 하는 목표기어코 보여줘야만 하는 목표그릉게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더보기 오운완 19, 바쁘다 바빠~ 오해완, 오운완 두 개를 올리니까 왤케 바쁜 거 같죠? 딱 일주일만 오해완을 하고 있다는 걸스스로 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 따로따로 올리기로 했는데 막상 하루에 2개를 올리니 바쁠 것도 없는데이상하게 넘 바쁘게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 거겠죠? 그래서 미뤄지고 있는 기록들이지만 여전히 잘 해내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니까~ 그거에 위로받고 있어요. 무릎은 조금씩 호전되는 것 같긴 한데 안 움직인다고 안 아픈 것도 아니고 조금씩 천천히 움직이는 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요. 그리고 어젠 우중충했던 하늘에 해가 길게~ 띠를 이루고 도심을 비추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넘 아름다우면서도 슬퍼서 한참을 감상했던 기억이~ 솔직히 걷기를 할 때마다 매일 갈까 말까 갈등을 .. 더보기 오운완 18, 구입 결정~ 아~ 정말 슬개골~!슬개골 쪽으로 무게가 실리면 다리가 휘청~거릴 만큼 옥신옥신! 어제보단 덜 아프긴 했는데 어떤 방향으로 발을 디디느냐에 따라 아픈 강도가 다르더라고요. 그거 신경 쓰면서 걷느라 천천히 걸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 슬개골보호대 구입하기로 결정을 했어요.계속 운동을 하려면 이 정도 투자는 해야 할 것 같더라고요. 충격 완화 보호대의 도움을 받으면 몸도 보호하면서 운동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어차피 필요하겠더라고요. 이 제품이 오기 전까진 무리하지 않기로 했어요.그 덕에 마음은 조금 무거웠지만 대신 몸은 아주 편했던....ㅋㅋㅋㅋㅋ 이런 날도 있어야죠. 어제보다 조금만 더 걸어서 만팔천보이만보를 채웠어야 했는데 살짝 아쉽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기록을.. 더보기 오운완 17, 무릎이 아포서~ 어젠 정말 오운완을 간신히 했어요. 전날 밤부터 무릎 조짐이 이상하다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오른쪽 발을 디딜 때마다슬개골에 무게가 실리면서 넘 아파서거의 벽을 집고 절뚝절뚝 걷게 되더라고요. ㅠㅠ와~ 정말 큰일이다 싶었어요. 무리하면 무릎이 아작 날 것 같은 너낌이라 절뚝이며 천천히 생활 걷기만 했네요. 그래서 만보만 간신히~ 그리고 슬개골보호대에 관심이 생겼어요. 등산할 때 등산복 위에 착용하시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서 궁금했었는데 저도 딱 슬개골만 압박으로 잡아주면 걸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슬슬 걷는 건 괜찮은데 내리막 길이나 살짝만 속도를 내도 욱신거려서...무릎을 보호해야 할 때가 오긴 왔나 봐요. 그 때문에 슬프기도 하지만진즉에 이런 충격을 완화하는 보호대가 있음을 알았음이 지경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