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근슬근톱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에도 셀프인테리어 11, 새로운 작업 시작! 셀프 인테리어는 대체적으로 비슷한 과정을 밟아가는데요.예전에 만들었던 가구가 많이 불편하거나 더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면 본격적으로 디자인 구상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디자인 구상을 할 때 거의 대부분 시간을 가구를 분해한 후에 나오는 나무들을 다시 재활용하고나무를 최소로 구입하기 위한 방법을 짜내느라 엄청나게 머리를 굴리는데 사용한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머리를 쥐어짜서 최종적으로 필요한 나무만 재단비와 배송비를 지불하고 아이베란다에서 주문을 합니다. 이게 이번에 주문한 나무들인데요. 이 나무들은 모두 같은 길이로 주문한 거거덩요. 그리고 똑같은 위치에 정확히 표시를 해야 해서 저런 게이지 도구까지 이용해서 각각 나무에 같은 간격을 표시했는데요. 같은 사이즈로 재단한 나무에같은 간격을 표시했는데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