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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보걷기

오운완 19, 바쁘다 바빠~ 오해완, 오운완 두 개를 올리니까 왤케 바쁜 거 같죠?  딱 일주일만 오해완을 하고 있다는 걸스스로 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 따로따로 올리기로 했는데 막상 하루에 2개를 올리니 바쁠 것도 없는데이상하게 넘 바쁘게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 거겠죠?    그래서 미뤄지고 있는 기록들이지만 여전히 잘 해내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니까~ 그거에 위로받고 있어요.   무릎은 조금씩 호전되는 것 같긴 한데 안 움직인다고 안 아픈 것도 아니고 조금씩 천천히 움직이는 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요.  그리고 어젠 우중충했던 하늘에 해가 길게~ 띠를 이루고 도심을 비추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넘 아름다우면서도 슬퍼서 한참을 감상했던 기억이~  솔직히 걷기를 할 때마다 매일 갈까 말까 갈등을 .. 더보기
오운완 13, 12월 걷기 시작 이제 추워지는 일만 남은 건가요? 어제도 오늘도 정말 코끝이 찡할 정도로 춥네요. 그래서 집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기 싫어지기 시작했는데 벌써부터 이래선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어제 간신히 진짜 오랜만인 것 같은 느낌으로 걷기 운동을 했네요. 한 번에 다 한 건 아니고 여러 번에 걸쳐서 나갔다 들어왔다 하면서 축적된 이만보~   24년도 이 12월이면 굿바이해야 해서 12월을 더 보람차게 보내고 싶은 바람이에요.그래서 다시 마음 굳게 먹고 걸어 보려고요!!!추워도 활기차게~ 더보기
오운완 3 그러니까 어제 오운완~ ​어젠 근육통이 장난 아니어서 특히 층계 내려갈 때, 의자에 앉을 때, 화장실에서 양변기에 앉을 때 그리고 내리막길을 걸을 때 정말 곡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통증이.... ​그치만 경험상 이런 근육통은 조금 조금씩 계속 움직이면서 풀어줘야 빠르게 회복되기 때문에 걷기만 할 생각이었어요. ​내리막과 오르막이 반복되는 길 위주로~층계가 좀 있는 길 위주로~잔잔하게 걷는 생활 걷기 위주로~​2024.10.30 - [이마] - 네고 여신 홍현희도 픽! 나도 픽! 95프로블럼 발란스핏 압박 스타킹​ 네고 여신 홍현희도 픽! 나도 픽! 95프로블럼 발란스핏 압박 스타킹많이 걷거나 오래 서있거나 암튼 무리를 하면 다리가 많이 붓고 아픈데요. 그걸 넘어서 저는 잠잘 때 종아리에 쥐가 갑작 갑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