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떨어졌는지
이 더위에 감기에 걸렸는데
이게 떨어질 듯 떨어질 듯하면서 계속 붙어있어서
식욕도 살짝~ ㅠㅠ
이 참에 건강 좀 챙기려고
저번에 우연히 구입했다가
답지 않은 순한 맛으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알뜰하게 잘 먹었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내돈내산
프레지오소 유기농 애사비 애플사이다비니거 사과식초 1L
를 소개해보려고요.
식초는
이 더위에 입맛을 살려줄 신맛이면서
식후에 먹으면 혈당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을 주며
매일 한 잔씩 챙겨 마시면 노화도 늦출 수 있다고 하니
웬만하면 꾸준히 챙겨 먹는 게 좋은데요.
천연의 꿉꿉한 냄새에 강한 신맛 때문에
꾸준히 챙겨 먹기 쉽지 않더라고요.
글타고 홍초같은 당류가 많은 식초 음료를 먹자니
별 소용이 없을 것 같아 이것저것 찾아보다 발견한 건데요.
일단 당류가 하나도 없고
유리병인 것도 맘에 드는데...
134년 전통의 식초 전문 이탈리아 제조사
믿고 먹는 프레지오소 애사비에서
물 한 방울 섞지 않고
오직 엄선된 유기농 사과만을 엄선하여
건강한 초모가 그대로 살아있는 자연발효로
상큼하고 향긋한 사과의 맛을 살린
EU 유기농 인증이 완료된 식초!!!
.....라고 하길래 구입해 봤어요.
유기농이라 그런지
매일 아침 사과식초 레시피대로 희석해서 먹으면
굳이 꿀같은 거 추가하지 않아도
순하고 부드러워 목 넘김이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요.
입구는 이중캡으로
따를 때 새지 않고 깔끔하게 나오고요.
사과식초 원액은 이렇게 맑고 연한 색상이고
냄새도 그리 강하지 않아요.
그리고 병 밑바닥에 갈색 침전물은
자연 발생도딘 '초모'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답니다.
매일 아침까진 아니어도 생각날 때마다
물에 희석해서 먹거나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만들어서 뿌려 먹곤 하는데요.
어떻게 먹어도 참 괜찮더라고요.
매일 먹이에 부담 없는 순한 식초를 찾으신다면
이 유기농 사과식초 추천해요~
비슷한 제품으로
유명한 데니그라스 유기농 사과식초도 있어서
제가 비교를 쫌 좋아하는 스퇄이라
두 가지 모두 먹어봤는데요.
동시가 아니라 시간차를 두고 먹어서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이것도 맛이 순하고 괜찮았어요.
그래서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해도
후회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유기농 사과식초로
이 더위로 사라진 입맛 찾아서
건강한 여름 나기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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