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도 엄청 좋고
세정력도 엄청 좋다고 하도 입소문이 자자하길래
해외배송이라 배송비가 8000원에서 10000원이 들고
세제 자체의 가격도 비싸서 망설일 수밖에 없었지만
호기심이 왕성했던 관계로 구입했었던 세탁세제~ 아리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세탁조에 먼저 젤볼을 한 개 쓱~ 던져 넣고 (빨래양이 많으면 2개)
빨래를 넣으면 되는데요.
이게 흘릴 염려도 없고 세제통을 사용하지 않아도 돼서
이 작은 차이가 생각보다 편해요.
그래서 계속 쭉~ 이런 형식의 세탁세제를 사용하고 싶더라고요.
보니까 이런 캡슐세제들이 우리나라에도 이제 다양하게 많이 나왔더라고요.
굳이 비싼 배송비 내면서 아리엘을 사용해나 하는 생각이 들길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번엔 비교도 할 겸 퍼실 디스크 캡슐세제를 구입해 봤지요.
때마침 세일도 하고 배송도 무료라 저렴하게 ~ ㅋㅋㅋ
샀으니까 비교 함 해봐야죠~
아리엘은 봉지에 퍼실은 용기에 담겨 있어요.
이게 세탁 시 알아서 터지는 캡슐이다 보니
캡슐 외피가 얇아서 터질 염려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봉투는 형태가 자유로와 아무 공간이나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호해주진 못해서 캡슐이 터지는 경우가 있고요.
용기는 단단한 형태라 캡슐이 터질 염려는 없지만 공간의 제약이 살짝 있어요.
그리고 캡슐 크기는
사진에서 왼쪽이 아리엘, 오른쪽이 퍼실이에요.
아리엘은 퍼실보다 크기는 작지만
두께가 훨씬 두툼해서
세제양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데.....
1개만 넣어도 거품이 아리엘이 훨씬 많아서 세정력이 좀 더 좋은 것 같아요.
다만, 빨래양이 적을 때는 헹굼을 많이 해야 하는 단점이~
특히 여름엔 옷들이 얇기도 하고 빨래도 빨리빨리 해야 해서 적은 양이라도 세탁을 하게 되잖아요.
이럴 때 거품이 넘 많이 나서 헹굼을 많이 할 수밖에 없어요. ㅠㅠ
그리고 둘 다 빨래가 완전히 말랐을 땐 향이 나진 않지만
세탁한 바로 직후에 향은 아리엘이 훨씬 강해요.
좋은 향이 건조대에서 폴폴~
퍼실은 거의 안 나더라고요.
이렇게 두 개 다 사용해 보고 비교해 보고 결론은?
저는 아리엘에 조금 더 마음이 기울.....
솔직히 배송비나 기다려야 하는 것 때문에
갈아타려고 했는데 비교하고 나니 갈등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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