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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나름 파인다이닝 너낌의 디저트를 만들고
오~ 그 손끝에 전해지는 너낌이 또 새롭더라고요.
뿌듯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응응??
괜히 혼자 기분업 돼서 자랑스럽고 막 그릉 거 있잖아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도 한껏 꾸며봤어요.
주말에 시간 많을 때 요론 거 함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미리 연습하는 겸사겸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요즘 즐겨 먹고 있는 밀크요 그래놀라 애플시나몬
참고하시라고 정보 함 가지고 왔어요.
포장을 뜯으면
그 안에 또 지퍼백 밀폐 봉지가 있어요.
그래서 두고두고 먹기에 괜찮지만
맛있어서 넘 금방 바닥이 난다는 단점이;;;;;
암튼
어제처럼 쿠키 커터 링으로
원하는 사이즈를 골라
그래놀라를 동그랗게 만든 다음에
그 사이즈보다 약 5mm 작은 사이즈로
식빵을 동그랗게 커팅해서
크림치즈, 쨈, 땅콩버터 뭐든 상관없으니까 얇게 바르고
그래놀라 위에 올려요.
그리고 마음껏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토핑을 합니다~
그 토핑이 무엇이 되었든
색상을 이용하여 정성을 다해 만들면
그걸로 나 자신을 칭찬할 수 있다는 거~
무조건 쵝오라는 거~
그릉 거 아닌가요?
오늘도 자칭 파인다이닝급 디저트를 만들었다며
나를 칭찬했던 여차저차 한 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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