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차저차 한 그릇 45

오늘은 주말이었고 

주말이었으니 

주말답게 

주말 별식 같은 디저트들을 

쭉~ 이어서 세팅!!!

 

오늘도 여차저차 한 그릇 43

오늘도 여차저차 한 그릇 44

2번에 걸쳐서 포스팅했던 디저트들 

다시 등장합니다!

그중에서 

 

빈 여백이 많았던 디저트는  

뭔가 아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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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토핑 촤르륵~

 

저는 밀키요 그래놀라를 이용했지만

요즘 맛있는 그래놀라가 많이 나와서 어떤 것이든

자기 입맛에 맞는 그래놀라를 이용하면

정성 가득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함 시도해 보세요~

 

두 가지 디저트를 

무심하게 테이블 위에 툭! 툭!

 

그리고 디테일을 챙겨 봅니다.

 

자칭 파인다이닝급 디저트니까

분위기도 좀 챙겨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조명도 함~ 오랜만에....

 

역시 조명 하나만 잘 키워도 

분위기가 급반전~

집에서도 카페 너낌 내면서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은 언제나 뜨아~

달달한 디저트엔 그냥 필수죠 뭐~

 

이 디저트는 

여러 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도록

골고루 떠서 먹음 되고요.

 

이거는 색감을 감상하면서 

먹는 게 좋을 것 같으니

 

요렇게 반으로 나눠서 

즐기면 딱~이에요.

 

 

디저트는 디저트지만 

자극적으로 달지 않은 그래놀라와

천연의 과일들로 만들어서  

진심 건강한 디저트예요. 

 

그러니 맛있으면 한 접시 더~를 

당당히 외칠 수 있다는 거!

이거면 쵝오 아닌가요?

 

달달한 한 접시로 시작하는 주말~

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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