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 습관을 위한 투두뤼스트 todowrist, 있쓸템 5

얼마 전에 전지적 참견 시점을 보는데 

배우 최강희님이 손목 메모지를 이용해서 

하루 일과를 야무지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고 

아~ 많이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겨울이라고 춥다고 눈 왔다고 다리 조금 아프다고 오블완챌린지가 끝났다고 등등 

막 쏟아지는 핑계로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있던 터라 

괜히 더 부끄럽더라고요. 

 

그뤠서 저도 하루에 해야 할 일들을 

계속 체크하면서 잊지 않고 실천하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도구로 

 

 

"손목 메모지 투두뤼스트 todowrist 슬림형"을 구입했습니다. 

 

매일매일 핑계부터 만드는 저란 인간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스스로 해내지 못할 땐 방법을 바꾸거나

도구의 도움을 받거나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고민 없이 '슬림형'으로 구입했습니다.  

 

앞면은 체크리스트

뒤면은 cm와 inch가 표시된 자로 되어 있고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어 

손목에 대고 탁~ 치면

이렇게 동그랗게 말리면서 손목에 착~ 감기는 메모지예요. 

 

펜으로 오늘 할 일을 적고 

 

지우개로 깔끔하게 지우면 

계속 재사용할 수 있는 메모지라 

가성비가  짱이더라고요. 

 

게다가 방수 기능까지 있어 

손 씻을 때도 계속 착용할 수 있더라고요.

물로 쉽게 글씨가 지워지지 않아요. 

오블완챌린지가 끝나고 

어쩐지 블로그에 소홀했는데 

다시금 하루 일과를 알차게 실천하는 습관을 길들이기 위해서 

내일부터 투두뤼스트 todowrist와 함께

나의 하루를 바꿔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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