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가격 비교 (ft. 빼빼로데이가 온다)

빼빼로를 좋아하는 1인이라 

매년 빼빼로데이때 하는 할인 행사를 통해서 

작정하고 1년 치 빼빼로를 다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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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빵덕후, 달달구리덕후인 거 안 비밀이잖아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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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데 올해 빼빼로 가격을 보고 

진심 이제는 빼빼로와 작별해야 할 때라는 걸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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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달달구리들을 젤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마트인데 

이곳에서 빼빼로 가격이 1600원이더라고요. 

 

 

​3개 번들로 구입하면 1개당 1260원 

긍데 저는 이렇게 함부로 묶어 놓은 걸 안 좋아해요. 

제가 젤로 좋아하는 빼빼로 맛이 따로 있기 때문에 

그것만 3개를 구입하고 싶거덩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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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쓱데이라 그런지 개당 1440원 

 

​8개를 사면 1개당 1480원

(왜 묶음이 더 비싼 걸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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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사 제품을 2만 5천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상품권 증정

(개인적으로 이런 건 안 좋아해서 이용하지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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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은 개당 16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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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은 개당 1800원

편의점은 2 + 2 행사로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긴 한데

같은 편의점이어도 편의점마다 행사 유무가 다른 것 같고

또 카드 할인행사라 잘 보고 구입해야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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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초코 필드, 53g, 3개 - 빼빼로/막대과자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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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개당 12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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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빼빼로데이 대목을 맞이하여 빼빼로 먹으려고

이곳저곳 기웃거렸는데 결국 비싸서 구입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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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했던 빼빼로는

입이 심심할 때 '언제' '어디서' 구매해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달달구리 욕구를 가볍게 채워주는 딱 그 정도의 존재였는데요.

가벼운 건 똑같은데 가격만 오르니까 구매 욕구가 싹~ 사라지네요.

이제 빼빼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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