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종류를 다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해서 젤로 많이 먹는 견과가 캐슈넛이라
대형마트며 인터넷 쇼핑이며 등등에서
각종 캐슈넛을 참 많이도 먹었습니다. ㅋㅋㅋ
(글타고 모든 캐슈넛을 다 먹은 건 아니지만)
특히 캐슈넛은 넘흐 비싸지도 않으면서
호두나 아몬드에 비해 지방 함량이 낮아서 덜 느끼한데
맛은 젤로 고소해서 먹었을 때 만족감이 높아
가심비 면에서 참 좋은 견과입니다.
그래서 늘 쟁여놓고 먹는데
맛있게 먹었던 캐슈넛이 있어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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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볶은 껍질 캐슈넛이라고
껍질째 볶은 캐슈넛인데요.
이게 일단 일반 캐슈넛보다 알이 커서
씹었을 때 식감도 좋고 입안에 고소함이 가득 퍼져서
캐슈넛을 양껏 먹은 것 같은 만족감이 있더라고요.
게다가 껍질 캐슈넛은 로스팅할 때 소금을 살짝 추가한 게 특징이라
짭짤하면서 고소해서 캐슈넛의 느끼함이 덜해서 더 맛있어요.
껍질은 바삭하게 구워져서 벗기는 쉬워요.
소금만 살짝 들어간거 손에 뭐 묻는 것도 없어서
가득 담아놓고 눈에 보이면 슬슬 까먹는데
한 번 먹기 시작하면
이 짭조름한 맛 때문에 치명적인 중독성이 있어요.
그러니까
먹을 만큼만 담아놔야 한다는 거~
안 그럼 쑥~ 쑥~ 양이 줄어듭니다.
알도 크고 해서 줄어드는 속도가 음청 빨라요.
맛있어서 500g이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진다는 건 안 비밀~
그래서 저는 가끔 먹는 속도를 늦추려고 껍질과 함께 먹는 꼼수를 부리기도 합니다만...
껍질은 약간 씁쓸하고 텁텁한 맛이 있긴 한데 맛에 큰 영향을 주진 않더라고요.
그치만 많이 먹으면 입맛을 버리기 때문에 가끔씩만~
캐슈넛 먹는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느낄 때
한 번씩 껍질과 함께 먹어주는 거~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캐슈넛을 오래 씹으면 우유맛이 나서
요때 진한 커피 한 모금 마셔주면 진짜 찰떡 궁합~!!!
이 의외의 조합을 잘 모르더라고요.
정말 맛있는 캐슈넛은 뜨아랑 찰떡 궁합이기 때문에
커피 마실 때 저처럼 달달구리 찾는 분들~
건강을 위해서 달달구리 대신 캐슈넛 추천합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라테를 먹는 것 같은 너낌을 느낄 수 있어요.
캐슈넛 효능~
퍼왔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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