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차저차 한 그릇 72

명절 끝나면 젤 먼저 찾게 되는 음식이 

빨갛고 맵고 얼큰하고 막~ 그릉 거 아닌가요? 

이젠 명절 음식을 먹지 않는데도 

연휴가 끝나면 무섭게 매운 음식이 땡깁니다. 

이래서 습관이 무섭운 뱁이라고들 하죠~ 

 

온더고 소고기 & 오색비빔밥 (냉동), 310g, 3개입 - 도시락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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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볶지 않은 

싱싱한 생야채들로 가득 담고~ 

 

잡곡밥 한 그릇 탁~  

그리고 달걀프라이는 기본! 

 

더미식 소고기뭇국, 350g, 1개 - 즉석국 | 쿠팡

뜨끈하고 맑은 국물도 챙기면 

이 겨울엔 넘흐 좋지요. 

 

소보꼬 한우 볶음고추장, 250g, 1개 - 볶음고추장 | 쿠팡

그리고 젤로 중요한 매콤하고 아주 맛있는 양념장~

저는 이 고추장에 해바라기씨까지 섞어 

오독오독 씹는 맛까지 있는 

고소하고도 매콤한 양념장을 준비했지요. 

 

그럼 완벽하게 준비 끝! 

 

뜨끈한 국물 좀 섞어가면서 

오른쪽으로 비비고 

왼쪽으로 비비고 

아주아주 매콤하게 비벼서 

 

뜨끈한 맑은 국물과 먹어주면 

느끼했던 명절 연휴에 대해서 싹~ 다 잊을 수 있는 맛!

이 되겠습니다. 

 

매콤한 비빔밥 완뚝~하고

후식으로 누룽밥까지 박박 긁어먹으면 

 

와~ 오늘은 완벽한 하루였.....다!  

는 말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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