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차저차 한 그릇 70

명절 연휴지만 명절 연휴 같지 않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연휴에 동네에서 느낄 수 있는 명절 감성이

올해는 유독 느껴지지 않네요. 

딱히 그 때문은 아니지만 

달달한 디저트가 왤케 땡기는지.... 

 

그래서 

 

오레오 분쇄쿠키, 250g, 30개 - 과자쿠키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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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저트로 응용할 수 있는 오레오 분쇄쿠키를 구입해서 

(그냥 오레오를 구입해 부셔도 괜찮아요.)

 

다이아글라스 인스파이어 아이스크림잔, 투명, 6개 - 디저트볼/빙수볼 | 쿠팡

 

꾸덕한 그릭요거트나 

달달하고 부드러운 생크림이나 

아니면 투게더 같은 아이스크림이나 

어떤 것이든 이 베이스 재료를 디저트 볼에 한 스쿱 담은 다음에 

오레오를 넣고 또 베이스 재료를 넣고 

이런 방식으로 켜켜이 올리면 

투썸 플레이서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아이스박스 너낌의 디저트가 완성된다는 거!!!

똑같은 맛과 비주얼은 아니지만 

 

찐~한 뜨아와 함께 먹으면 

진짜 환상궁합!!!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만큼 

넘흐넘흐 맛있어요.

 

특히 오레오가 베이스에 폭~ 적셔져서 

부드럽고 녹녹해졌을 때 

스푼으로 마구와구 퍼 먹으면 

넘흐 맛있어서 그냥 한 그릇 뚝딱! 

먹다가 넘 달다 싶으면 

진한 뜨아로 입가심!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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