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도 여차저차 한 그릇 19 어제가 초복이었는데 삼계탕으로 몸보신들 하셨나요? 땀과 더위로 지친 몸에 활기를 넣어줄 여름 보양식~은 기운이 딸린다 느낄 때 주기적으로 챙겨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에요. 긍데 챙겨 먹어야지 하면서도 결국 챙기지 못할 때가 많잖아요. 그래서 이런 날을 지정해 놓으면 의식적으로라도 챙겨 먹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마니커에프앤지 성너머집 삼계탕 냉장, 800g, 2개COUPANG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런 날엔 보양식이 아니라 소울푸드를 먹는 편이에요. ㅋㅋㅋ 고기는 마음이 동하는 날 먹기 때문에 그 마음이 이런 날과 일치하진 않더라고요. ㅡㅡ;;;글타고 온 동네가 삼계탕 냄새로.. 더보기 아무튼 주말엔 분식~ 뭐랄까. 계획적인 일상을 올리고 싶었는데 그게 쉽지 않은 일이란 걸 절실히 깨닫는 중이에요. 끈기는 기본이고 부지런함은 필수고 쓰고 싶은 일상이 있어야 하고 쓸 마음이 생겨야 한다는 거 이게 모두 쉽지 않은..... 끙~ (매일매일 블로그 하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쨌든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맛있는 거 먹기부텅~ 하려고...... 아무튼 주말엔 분식만한 게 없으니까... ㅋㅋㅋ 이번엔 마트에서 누들밀떡을 구입해서 떡볶이를 했는데 국수처럼 길고 얇은 누들밀떡볶이떡이라 간도 잘 배고 쫄깃쫄깃한 식감도 쥑이더라고요. 누들밀떡이 입안으로 국수처럼 한번에 호로록 흡입하게 되서 먹다 보면 순식간에 클리어하게 되는 떡볶이! 떡볶이를 국수처럼 먹을 수 있다뉘요. 신박합니다. 다만, 밀떡볶이떡이라 몸에 안 좋을 것 같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