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햇빛을 받으며

아무튼 주말엔 분식~

반응형

뭐랄까.

계획적인 일상을 올리고 싶었는데

그게 쉽지 않은 일이란 걸 절실히 깨닫는 중이에요.

 

끈기는 기본이고

부지런함은 필수고

쓰고 싶은 일상이 있어야 하고

쓸 마음이 생겨야 한다는 거

이게 모두 쉽지 않은..... 끙~

(매일매일 블로그 하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쨌든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맛있는 거 먹기부텅~

 

하려고......

 

아무튼 주말엔 분식만한 게 없으니까... ㅋㅋㅋ

이번엔 마트에서 누들밀떡을 구입해서 떡볶이를 했는데

 

국수처럼 길고 얇은 누들밀떡볶이떡이라 간도 잘 배고

쫄깃쫄깃한 식감도 쥑이더라고요.

 

누들밀떡이 입안으로 국수처럼 한번에 호로록 흡입하게 되서

먹다 보면 순식간에 클리어하게 되는 떡볶이!

떡볶이를 국수처럼 먹을 수 있다뉘요. 신박합니다.

 

다만, 밀떡볶이떡이라 몸에 안 좋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팍팍~

그래서 한 번 먹은 것으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코시국엔 자기 건강은 스스로 챙기는 게 우선이니까요!

(바닥까지 싹~ 싹~ 다 긁어먹고 나서 꼭 이런 말을 하는 나란 인간, 캬캬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