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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받으며

아삭아삭 맛있는 사과~!(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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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는 잘 안 쓰는 편인데......

인터넷에서 과일을 사 먹을 땐 항상 복불복이라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리뷰를 써봐요~

 

 

 

사과를 사계절 사 먹을 수 있긴 하지만

제철이 아닐 때 인터넷 주문을 하면 때깔은 괜찮아도 먹어보면 푸석푸석하고

달지도 않고 껍질까지 질긴 사과를 받기 일쑤인데요.

 

주왕산털보네 하늘사과는 다르더라고요.

 

 

 

일단 사과마다 흠집 방지를 위한 포장이 돼서 배달이 되고,

사과 100% 사과즙 2봉지가 덤으로 들어있더라고요. ^^/ (맛있어요.)

 

 

 

 

주왕산털보네 하늘사과

 

가격이 39,800원이라 흠과치고 솔직히 비싼 편인데

사과 개수가 21개 정도 왔고 크기도 일정치 않고 때깔도 탐스럽지 않아 좀 당황스러웠거든요.

긍데 구입한 걸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냉장 보관해서 먹으면,

먹을 때마다 아삭아삭하고 수분이 그득하면서

적당한 단맛에 상큼함까지 겸비하고 있어 진짜 만족스럽더라고요.

 

매일 아침에 사과 하나씩 먹으려고 구입했는데, 사과가 맛있어서 한 개로 끝내지 못하게 되더라고요.

덕분에 다른 간식에 대한 욕구가 사라지긴 했어요. ㅋㅋㅋ

이렇게 맛있으면 재구매 백 프로입니다.

 

 

주왕산털보네 하늘사과

 

개인적으로 과일을 재구매했을 때 거의 백 프로 실망을 한 1인이라

웬만해선 같은 곳에서 재구매를 하지 않는 편인데요.

이곳은 한 번 믿어보고 싶어서 재구매하고 싶었는데.....

가격이 4900원이나 올랐더라고요.(일주일도 안 지났거덩요. ㅠㅠ)

에휴~ 역시나네요. 같은 곳에서 재구매는 아닌가 봐요~!!!

 

 

그래도 사과는 맛있으니

제철이 아닐 때에 맛있는 사과 드셔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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