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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몇 달이라도 체험해보고 리뷰를 남기겠단 결심이
햇수를 몇 년?! 넘기고 말았네요.
이 대책없는 게으름이란~ ㅋㅋㅋ
그래도....
각 계절마다 쏟아지는 다양한 햇살이
식탁에 내려앉을 때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가성비 괜찮은 블라인드를 소개하고 싶더라고요.
(앞서 말했지만, 이리 오래 걸린 이유는 게으름~ ㅋㅋㅋ)
아라크네 우드 블라인드는
슬렛 모서리를 부드럽게 라운딩 가공 처리하여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슬렛 옆면을 동일 색상으로 마감하여
훨씬 깔끔하게 고급스럽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설치가 간편해서
창틀에 브라켓 하나만 설치하면
블라인드를 착~하고 장착할 수 있다는 거!
주문만 잘 하면 배송도 빠르고
셀프로 진짜 넘 간단하게
창틀 안에 쏙~ 설치되는 블라인드~
그러면 블라인드 슬렛의 방향에 따라
집안에 빛의 양은 물론이거니와
창문을 활짝 열어놔도 사생활 보호까지 된다는 거~
그리고 무엇보다도
밋밋했던 창틀이
블라인드 하나로 감성적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거~
Before 사진이 있었음
그 차이를 확실히 비교할 수 있었을텐데....
넘 아쉽네요.
그 아쉬움을
창가 변신 과정을 담은 유튜브로 대신합니다~
총평!
몇 년을 사용하면서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비가 올 때 튀는 물때가 슬렛에 묻었을 때
바로 닦지 않으면 나무라 자국이 남는다는 거~
그래서 청소할 때마다 번거롭겠지만 먼지를 제대로 털어줘야 한다는 거~
그것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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