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차저차 한 그릇 37

빵덕후 가 빵을 끊을 수 없으니 

몸에 좋은 것으로 대체하겠다고 생각한 게

 

도제식빵 탕종 통밀식빵, 440g, 1개 - 식빵 | 쿠팡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그나마 통밀이라 

요즘은 주로 통밀식빵과 함께 합니다. 

물론 통밀 식빵이라고 해도 통밀 함량이 매우 낮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통밀 함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맛이 없기 때문에 ㅋ ㅋ ㅋ 

맨날 통밀 식빵을 먹는 건 아니지만 

몸에 죄책감이 느껴질 때면 

어김없이 통밀 식빵을 소환하여 

그 죄책감을 덜어낸다나 뭐라나...

 

ㅋㅋㅋ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니까

오랜만에 무쇠 그릴에 식빵을 구워

먹음직스러운 줄?!을 긋고~

 

 

 

야채를 터질만큼 가득 넣는 게 포인트!!!

통밀식빵에 야채 가득~

이렇게 해야 죄책감을 씻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글래드 매직랩 일반형 - 랩 | 쿠팡

종이처럼 찢어지고 

랩끼리 잘 접착이 되는 매직랩이 있었다면 

샌드위치가 훨씬 예쁘게 나왔겠지만 

그런 아쉬움도 잊을 만큼 

맛있었다는 게 중요~ 

 

 

가끔 통밀 식빵으로

그릴 위에 구워 모양까지 먹음직스럽게 줄을 긋고

야채 가득 넣어서 먹음직스럽게 통통~ 통통~한 샌드위치 한 번 만들어보세요.

야채를 터질듯하게 넣은 통밀 샌드위치 하나로

왠지 하루를 건강하게 만든 것 같은

풍성하게 만든 것 같은 만족감이 드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