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공간씩~ 빛나게 4

설까지는 모든 공간을 깨끗하게 마무리하고 

2025년의 진짜 새해를 반짝반짝 빛나는 공간에서 맞이하겠다는

나답지 않은 야심찬 꿈을 꿨으나 역시 꿈은 꿈인가 봅니다. 

하루가 편하면 이틀은 더 편하고 싶은 나 같은 게으름뱅이는 

2일은 기본이고 3일은 서비스고 4일은 죄책감도 없고 5일은 보너스고.... 

그러다 코앞으로 마감 날짜가 닥쳐야 비로소 눈을 뜨...... ㅠㅠ

 

그래서 설연휴에도 쉼없이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여줄 공간은 옷방 드레스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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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방 정리를 쉽게 하기 위한 옷정리도우미로

이 옷접기판은 진심 추천템입니다. 

 

솔직히 옷방은 정리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막상 옷들이 어지럽게 쌓여있는 보고 있노라면 

언제 다 치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한숨부터 나왔거든요. 

그래서 차일피일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는 공간이었는데....

 

출처 : 상품상세설명

각을 딱딱 잡아서 같은 크기로 정리해 주는 

이 옷접기판을 발견하고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출처 : 상품상세설명

옷방은 옷들이 각양각색이라

다른 공간보다 더 어수선할 수밖에 없잖아요. 

수많은 각각 다른 크기와 디자인과 색상의 옷들을 

이 옷접기폴더로 각을 딱 잡아서 같은 크기로 싹~ 정리하면 

진심 옷방 정리는80 퍼센트는 끝났다고 볼 수 있더라고요. 

 

 

옷이 엄청 많아도 

옷 개는 게 어려운 옷들이 있어도 

옷접기폴더 하나만 있으면(이건 또 영구 사용이에요.) 

옷 개는 게 쉬워서 드레스룸 정리를 쉽게 끝낼 수 있어요. 

정리하면서 버릴 옷은 따로 모아놓고 한꺼번에 치우면 되니 

무념무상으로 하루 날을 딱 잡고 하면 뚝딱~!!! 

 

그리고 이렇게 각을 잡아서 싹~ 정리하고 나면 

이 정리를 유지하고 싶은 강한 집념이 생기기 때문에 

옷접기폴더를 건조대 근처나 드레스룸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보관했다가 

빨래가 다 마르면 바로 그 자리에서 옷접기폴더를 이용해서 

옷을 바로바로 개서 넣게 됩니다. 

 

솔직히 옷방은 넘 오랫동안 지저분한 상태로 방치해서 

Before 사진을 찍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어요. (솔까 챙피했거덩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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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데 After 사진을 찍으면서 

얼마나 반짝반짝 깨끗해졌는지 비교할 수 있게 

창피했어도 Before 사진을 찍을걸~ 하고 후회했을 정도예요. 

 

옷을 굳이 색깔별로 구분할 필요 없이

옷접기폴더로 각 잡아서 같은 크기로 잘 개기만 해도 

드레스룸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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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리를 위한 꿀템~ 인정!!! 

특히 옷방 드레스룸을 위한 꿀템~

"어머~ 이건 꼭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