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마요네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담백하게 분위기 내고 싶을 땐, 오일파스타! 국수는 다 좋아하는 인간이라 온갖 국수들을 다 좋아하지만 괜히 분위기 잡고 싶을 때, 오늘은 왠지 특별하고 싶을 때, 왠지 테이블세팅을 하고 싶을 때, 긍데 또 넘 번잡스러우면 하기도 전에 지치니까 굉장히 간단하게 만들고 무쟈게 생색낼 수 있는 요리! 오늘은 그릉 요리를 해봤습니다!!! ㅋㅋㅋㅋㅋ 먼저 담백하게 맛있는 두부마요네즈에 버물 버물 한 샐러드를 놓고 한국 사람이 김치 빠지면 무조건 섭하죠. 그래서 가득~ 그리고 세상 간단한 오일 파스트 오일 파스타를 할 땐 무조건 다양한 칼라의 야채를 넣어야 살짝 실패를 해도 비주얼이 괜찮습니다. 캬캬캬 이 정도면 뭐~ 끝! 생색내기 딱 좋은 자기만족 상차림~ 끝! 와인 한 잔 콜~ 당연하지!!! 오랜만에 뱃속에 기름칠 한 너낌적인 너낌으로 정말 맛깔나게 잘 .. 더보기 달콤하고 담백한 마성의 두부마요네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먹고 먹고 또 먹는 오일파스타 이제 여름 날씨~ 이런 더위엔 입맛이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사계절 내내 입맛이 떨어진 적 없는 나란 녀석은 이 더위에도 어쩜 이릏게 식욕이 불타오르는지... 매일매일 이것 저것 요것 등등 먹는 걸 즐기고 있네요. 문제는 먹고 싶은 게 한 집(마트)에서 다 팔면 참 좋겠건만 여기선 이게 안 팔고, 저기선 저게 안 팔고 그러니까 이거 저거 요고가 다 먹고 싶은 '식탐' 터지는 그릉 날이면 이 집(마트) 저 집(마트)를 한꺼번에 돌게 되는... 본의 아니게 동네 한 바퀴를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빵지순례, 과자순례, 맛집순례를 하게 됩니다요. ㅡㅡ; 암튼 이 바게트도 빵지순례를 하다가.... ㅋㅋㅋ 질기면서 바삭한 바게트를 버터에 촉촉하게 구워서 홈메이드표 두부마요네즈를 발라서 바삭촉촉하게 먹을 때 젤로 맛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