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요리하는 즐거움에 빠졌어요~
리큅무쇠냄비 로 조리도구도 갖췄고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요곤데요~
이렇게 손잡이까지 있는
상자 포장으로 나와서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은
마법처럼 음식 맛을 살려주는 천연조미료
"두도 프리미엄 4년 숙성 어간장"
욘석 때문입니다~
"자연과 시간, 정성 외엔 아무것도 넣지 않았습니다!!!"
이런 자부심으로 100% 국내산 신선한 멸치에
신안에서 생산되는 1등급 천일염만 사용하여
(원재료: 국내산 멸치 77%, 국내산 천일염 23%)
무색소, 무첨가물, 무방부제 그리고 4년의 기다림으로 자연 숙성시킨 천연 액젓이에요.
그래서 명품 액젓을 인증하는 TN지수가 2.0이상인 프리미엄 액젓입니다.
어간장은 멸치를 발효시켜 달인 액젓을 정제 후 가열해 만들어
비린 맛을 완전히 제거하여 풍미와 감칠맛을 극대화하여 간장 대용으로 더 맛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TN지수란 단백질이 발효되면서 생성되는 아미노산 함량을 나타나는 수치로 액젓의 품질을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액젓일수록 TN지수가 높습니다.
집에서 먹는 국산콩 간장과 비교를 해보니
색깔이 너무 깨끗하고 맑더라고요.
이 때깔이 맘에 들어
얼렁 맛을 보고 싶더라고요.
밀폐 포장을 뜯으면
뚜껑이 완전히 밀폐되는 그런 뚜껑에
따를 때도 졸졸졸 얇은 줄기로 나오고
용기로 흘리지 않게 만든 그릉 주둥이(입구)라
엄청 편하게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어간장 색깔 진짜 맑고 깨끗하죠?
저는 일단 기본을 젤로 중요하게 여기는 1인이라
간장 딱 하나의 양념으로 푹 오래 끓일수록 맛있는
미역국부터 끓여보려고 합니다.
리큅 무쇠 냄비를 달군 후
어간장 2큰술을 넣고 물에 불린 미역을 달달달 볶아요.
여태 참기름에 미역을 볶았는데
기름에 미역을 볶으면 미역 본연의 맛이 잘 우러나오지 않는다 하여
그냥 어간장에만 살짝 볶았어요.
물을 넣고 팔팔 끓어오르면
간을 보고 어간장을 입맛대로 추가한 후
약불에 한 한 시간 푹~
요롷게 오래 푹~ 끓일 땐
엄청난 복사열로 깊은 맛을 끌어올려 주는
무쇠 냄비만 한 게 없죠.
완성~!!!
미역이 끓고 있는 동안에
아직도 지치지 않고 만드는 #집에서만든김밥
(왜 질리지 않는 거죠? 저 쫌 징하죠? ㅋ ㅋ ㅋ ㅋ ㅋ)
요즘 고추장아찌를 단무지 대신 넣어서 만드는 데
짭조름하면서 매콤해서 이게 또 넘흐 맛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직 질리려면 멀었다능요.
ㅋ ㅋ ㅋ ㅋ ㅋ
김밥만 먹음 목 막혀서
꼭 국물 먹어줘야 하잖아요.
김밥 만드는 시간 동안
간단하게 푹~만 끓일 수 있는 국물 요리는
미역국만 한 게 읍써요.
(전 어묵탕보다 미역국 을 더 좋아해요.)
요롷게 차리면
제 수준에선 좋아하는 세팅했으니
완. 벽. 그. 자. 체~!!!
ㅋ ㅋ ㅋ ㅋ ㅋ
미역국이 까매서 어쩌다 보니 김밥 위주로 사진을 찍었는데요.
뽀인트는 두도 프리미엄 4년 숙성 어간장~
진짜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네요!!!
짜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간을 맞춰서
감칠맛이 입안에 스르르 맴도는데
그 맛이 넘흐 깔끔해요!!!
미역국 먹으면서 이릏게 감탄한 거 첨인 것 같아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순두부찌개도 어간장으로 만들었는데요.
진짜 마법의 한 스푼인 것 같아요!
깔끔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기가 맥힙니다.
요리할 땐
무엇보다도 이런 필수풍~
하나쯤은 꼭 있어야
먹는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업체 측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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