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라 스테이 올 데이 듀얼 앤디드 워터프루프 리퀴드 아이라이너

여름이 되면 더워서

움직임 자체가 귀찮기도 하고

얼굴에 땀도 많이 나고 해서

화장을 더 안 하게 되는데...

 

그래도 예의상

요고 하나만 잘 하고 나가면

마기꾼도 넘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ㅋ ㅋ ㅋ ㅋ ㅋ

그런 마술을 부릴 수 있는 화장품~

 

[스틸라] 스테이 올 데이 듀얼 앤디드 워터프루프 리퀴드 아이라이너 2종 1ml

스틸라 스테이 올 데이 듀얼 앤디드 워터프루프 리퀴드 아이라이너

(휴~ 이름 넘 길다, ㅡ,.ㅡ; 땀 닦고....)

.....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 리퀴드 아이라이너의 가장 큰 특징은

" 두 가지 팁을 하나에 담은 듀얼 아이라이너 " 라는 겁니다.

 

그럼 일단 보시죠!!!

 

상자에 다 외국말이니 ㅡ,.ㅡ;;

걍 빠르게 패스하고

유통기한만 체크~

 

색상 체크~

저는 다크브라운 을 선택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블랙 색상을 선호하지 않아요.

 

듀얼이라 양쪽에 스티커가 붙어 있고요.

 

아이라이너에도

유통기한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자~ 그럼 스티커를 제거하고

본격적으로 듀얼 아이라이너 탐방을 시작해 볼까욥!!!

 

뚜껑을 열면

육안으로도 확연히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굵기가 다른 붓이 양쪽에 이렇게 있더라고요.

 

이게 베이직 라인, 굵은 붓

유연한 탄성을 지닌 오리지널 팁

또렷한 눈매 연출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붓이고요.

 

이쪽은 얇은 라인, 얇은 붓

섬세하고 얇은 마이크로 팁

눈꼬리 쪽을 날렵하게 표현하거나

눈 점막 사이사이를 섬세하게 채워야 할 때

사용하기에 좋은 붓이에요.

 

오리지널 팁과 마이크로 팁의 차이 보이시죠?

 

이렇게 붓의 굵기 차이가 명확하기 때문에

필요한 부위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기 넘 유용하더라고요.

 

쌍꺼풀이 없는 눈이라

아이라이너를 즐겨 사용하는데

 

먼저 마이크로 팁으로

눈꼬리 부분의 가이드를 잡아요.

 

얇고 섬세한 붓이라

대충 그려도 수정하기 편하더라고요.

 

가이드를 잡았으면

볼드하게 표현되는 오리지널 팁으로

전체를 채워줍니다.

 

색상을 머금은 촉촉함과 탄력이 좋아

발림성도 아주 좋아요.

 

 

오올~

화장 잘알못 인 저도 놀랬지 뭐예요.

심지어 위의 사진들은 스킨 하나 덜렁 바른 피부~

정말 간만에 리퀴드 아이라이너가 맘에 쏙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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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눈매를 표현하는데 탁월하지만

삐뚤빼뚤 그리거나 번지기 십상이라

화장을 잘 하지 못하는 저는

리퀴드 타입을 선호하지 않았는데....

 

두 가지 붓 타입으로 그릴 수 있어

삐뚤빼뚤 그린 선을 쉽게 수정할 수 있고

퀵 드라이 타입이라 번짐을 최소화할 수 있어서

과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눈매 연출이 가능하더라고요.

 

게다가 다크 브라운 발색이 선명해서

눈매가 또렷해 보였고요.

 

눈을 아무리 비벼도, 눈물이 나와도

(눈 화장 다 하고 맨날 눈 비비는 1인)

지워지거나 벗겨지거나 하지 않아서

강력한 지속력 롱웨어링 + 성능 좋은 워터프루프

이 말이 광고가 아니라 진짜라는 거 동의합니다!!!

 

이렇게 안 지워진다고 클렌징할 때 애먹느냐?

저얼대~!!!

오일로 한 번 슥~ 하니까

잔여물 하나 없이 깔끔하게 지워져서

너구리 눈탱이가 될 일은 없더라고요.

 

진심

10점 만점에 10점!!!

리퀴드 타입은

이제 스틸라 아이라이너로 정착할 겁니다!

 

[스틸라] 스테이 올 데이 듀얼 앤디드 워터프루프 리퀴드 아이라이너 2종 1ml

업체측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