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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말했다시피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입맛이 무섭게 살아나고 있어
요즘 간식타임은 제 낙이라규요~~~~!!!
2024.11.12 - [햇빛을 받으며] - 오늘도 여차저차 한 그릇 51 (ft. 빼빼로 대신 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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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단맛 때문에 그냥 푹~ 빠져버린 한과!
이게 먹다 보니 계속 땡기네요.
그래서 이번엔 더 맛있게 먹겠다고
생크림과 슈크림까지 동원하여 간식 먹방을~
역시 나란 인간은 먹는 것에 참 진심이라니까요.
한과는 그냥 툭툭 뽀샤서
먹을 만큼 컵에 담고요~
이 단맛을 중화시켜 줄 차를 내리기로 했지요.
입안의 단맛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차로는
잎녹차만 한 게 없어서
찻잎을 우리는 동안 찻잔을 테이블에 내놓습니다.
깨끗한 맛의 맑은 차를 다 우리고
찻잔에 담으면
우리의 간식 먹방은 시작되는 거죠!
생크림에 찍어 먹고
슈크림에도 찍어 먹고
생크림과 슈크림 한꺼번에 찍어 먹고
그리고 차 한 모금~
어떻게 먹어도 다 맛있으면
그럼 반칙인 거 아닌가요?
이러면 간식과 헤어질 수 없는뎅~
입 터진 가을날 간식 타임은 그냥 행복입니당!
그런 의미에서 가을이 길었으면 좋겠다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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