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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차저차 한 그릇 5 꼭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더워서 움직이기 귀찮아도 이 맛을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어서 여름이 오면 귀찮다 귀찮다 하면서도 결국 하는 음식들이 있잖아요. 저한텐 바로 이 음식이에요. 이게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고 하는.....    고구마줄기 고구마순 1k 2kg 4kg 여주 통채루, 혼합2kg, 1개COUPANG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쓰레기가 이렇게 나와도  손질을 하면 손이 까맣게 때가 껴도  결국 여름엔 고구마줄기 김치!!!  깨끗이 씻어 소금에 절인 후 각자 집에서 만드는 김치 레시피대로양념을 하고 하루 실온에 놨다가냉장보관하면...  셰프애찬 제철 별미김치 국산 고구마줄기 고구마순 김.. 더보기
오늘도 여차저차 한 그릇 4 우연히  [나무수]홈 브런치 : 도쿄에서 온 특별한 홈메이드 브런치 빵과 가장 잘 어울리는 58가지 메뉴COUPANGwww.coupang.com"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요리책에서  "토스트를 가장 맛있게 굽는 방법"을 읽게 되었어요.  토스트는 지극히 평범한 메뉴로 알려져 있지만, 어떤 도구로 굽느냐에 따라 맛은 물론 비주얼이 달라지지요.  석쇠는 직화로 구워 빠른 시간 내에 표면은 바삭, 속은 푹신한 맛을 선사합니다. 그릴은 강한 화력으로 단숨에 구워줍니다. 오로지 빵을 굽기 위해 개발된 열선 토스터도 빼놓을 수 없지요. 최근에는 증기로 굽는 새로운 방식의 스팀 토스터도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토스트의 맛을 결정짓는 또 다른 요소는.. 더보기
오늘도 여차저차 한 그릇 3 토마토가 제철일 때 바로 이 여름에 꼭 한 번은 찾게 되는 음식인데 이게  어떤 야채들과 조합하느냐에 따라 어떤 소스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혹은 치즈의 유무에 따라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고 적절할 때 냉장고털이로도 잘 활용할 수도 있어 여름이 되면 라. 따. 뚜. 이!!! 조합하는 야채랑 어울릴 것 같은 소스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어서꼭 토마토소스를 고집할 필요도 없고요. 야채 위에 올리브오일, 후추, 소금만 잘 뿌리고충분히 예열한 오븐에서 굽기만 하면 이렇게~ 때론 이렇게~ 때론 이이렇게~ 여튼 야채의 조합에 따라다양한 야채 천연의 맛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그리고 포만감이 상당한데도 몸은 가볍게 해주는 음식이라여름엔 필수~라니까요. 오늘도 여차저차 한 그릇 식사는 끝!!!맛있게 건강하게 잘 먹었습니.. 더보기
오늘도 여차저차 한 그릇 2 오늘도 36도 정도 올라가는 불볕더위에 어김없이 여차저차 한 그릇이하 '오여한'을 시작해 봅니다!!! 서툰 솜씨로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내느라열쭝~ 열쭝~ 그런 열쭝이 없어서만드는 사진을 늘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그래도 이렇게 훈련하다 보면언젠간 만드는 과정을 여유롭게 찍는 날도 오겠죠?  어쨌든 오늘은 불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싶어제철 식재료 부추 찍!부추는 요맘때가 억세지 않고 순해서생으로 먹기에도 부담 없고 가격도 저렴해서 애용합니다. 토마토밥은 잘 비비고부추는 생으로 먹을거라 잘게 다지고반숙 달걀프라이까지 끝!!! 넘 간단하게 밑준비가 끝나서모냥 좀 내보려고 틀을 잡을 수 있는 도구로~  스텐 링 쿠키커터 12종 세트COUPANGwww.coupang.com"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 더보기
어제도 여차저차 한 그릇 1 어제는 2024년 첫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이제 본격적으로 찜통더위가 시작되겠.......ㅠㅠ그래서 기분 전환이라도 할 겸~ 겸사겸사그간 방치했던 식탁 위를 깨끗이 치우고폭염의 기세를 몰아낼 화사한 꽃을 꽂고여차저차 한 그릇 음식을 만들어 봅니다. 충분히  예열된 오븐에서겉바속촉으로 구운 토스트에 글로 배운 첫 수란을 올리고약간의 소금과 올리브오일 그리고 후추 톡톡 뿌려 구운가지, 토마토, 소시지를 가니쉬로 곁들이고 마지막 화룡점정브런치에 빠질 수 없는갓 내린 뜨끈한 블랙커피에갓 만든 싱싱한 토마토키위쥬스까지... 말은 많았지만 차려놓고 보면... 참나~ 이렇게 별거 없는데이상하게 몸이 분주하고 시간 은근 걸리는 건 뭡때문인 거죠? 이 폭염에 땀 한 번 지대로 닦고 휴~ 하고 숨 한 번 내쉬어야비로소 테.. 더보기
한 그릇이면 돼요~ 가볍게 맛있게 2! 하루 지난 카레가 더 맛있는 거 아시죠? 그것만 쬐끔 있음 그냥 한 그릇 뚝딱!이지만 찬밥이라고 남은 카레라고 대~에~충~ 먹지 않고 한 그릇이라도 맛있게~!!! 먹기 위해... 그릇에 예쁘게 찬밥을 가운데 놓고 다시 뜨끈하게 데운 꾸덕꾸덕한 카레와 반숙 달걀프라이 함께~ 한 그릇인데도 균형 잡힌 탄단식단 이라 이러면 넘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 특히 고소한 노른자가 하루 숙성된 카레랑 섞이면 카레의 자극적인 맛을 중화시켜 줘서 넘 맛있는 맛으로 둔갑시켜 준다는 거~ 든든하게 맛있게 한 그릇으로 한 끼 이만하면 쵝옵니다. 더보기
올여름 나의 추억, 나의 음식! 강렬한 아침 햇살 아래 쫠깃쫠깃한 식감의 #파인애플젤리 로 뇌를 깨우고 탁~! 이 중독적인 상쾌한 소리와 함께 얼음 가득한 유리컵에 콸콸콸 쏟아질 때 마치 숲속에서 폭포수를 만난 것 같은 시원한 소리 쏴아아악~ 그리고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는 짜릿한 탄산이 머리까지 띵해지게 만들면 이 여름의 숨 막히는 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그 짜릿한 시원함에 중독될 수밖에 없어서 1일3탄산 여름엔탄산이지 마지막은 집 나갔던 입맛을 살리기 위한 필살기 시원한 색감은 물론이고 살짝 얼려 사각사각 식감에 새콤달콤한 과즙까지 뇌와 침샘이 팡팡 터지게 만드는 키위, 키위셔벗 올여름 찜통더위 속에서 나를 즐겁게 해 준 나의 추억, 나의 음식!!! 이런 음식 다들 있지 않나요? 더보기
한 그릇이면 돼요~ 가볍게 맛있게! 추석을 앞둔 요즘 물가가 장난 아니라서 1~2개 구입해서 넘흐~ 맛있게 그런데 넘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한 그릇 음식~ 한 그릇 만찬 몰캉몰캉하게 잘 익은 아보카도 반 개 적당한 기름이 잘 튀긴 반숙달걀프라이 그리고 무엇보다도 뜸 잘 들인 따끈따끈한 쌀밥 마지막은 입맛에 맞게 만든 양념장 이때 간장 양념장은 간장, 참기름, 청양고추를 넣어 입맛에 맞게 만들면 되는데요. 여기에 고춧가루를 더 넣어 매콤하게 만들어도 마요네즈를 넣어 고소하게도 만들어도 되고 입맛에 맞게 준비하면 되지요!!! 딱~ 한 그릇으로 이렇게요!!! 색감이 이러니 한 그릇이어도 화려하지 않나요? 요롷게 간단한데 색감만으로 배부를 수 있도록 화려하게 준비해서 양념장 한 숟가락 탁~ 따끈따끈한 흰밥에 몰캉몰캉하고 오일오일한 아보카도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