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한스푼 두도프리미엄어간장에 넘흐나 반했는데
두도프리미엄멸치액젓도 이 좋게도 저도 체험할 기회를 얻었지 뭐예요.(꺄아~)
그래서
두도 프리미엄 4년 숙성 멸치 액젓 300ml가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손잡이까지 있는 상자포장이라
선물용으로 딱이에요.
얼마나 정성이 가득 담긴 멸치 액젓인지
어떻게 4년 숙성을 하고 프리미엄이 되었는지
그런 정보는 위의 포스트를 참고하심 되고요.
(두 번 말하면 입 아프니까~ ㅋ ㅋ ㅋ)
간단한 제품정보 요기를 참고하심 됩니다.
그리고 뚜껑은 어간장과 동일하게
밀폐 뚜껑에 흘러내림 방지 입구~
이렇게 외관을 살펴봤으니
이제 멸치 액젓으로 요리하기에 앞서
쫄쫄쫄 따라봅니다.
제가 또 비교를 좋아하는지라~
유명 요리 블로거의 추천으로 구입한 멸치 액젓(좌) 두도 프리미엄 4년 숙성 멸치 액젓(우)
이렇게 한자리에 놓고 비교를 했습니다
색깔 차이부터 엄청나죠.
왼쪽의 멸치 액젓은 색깔이 진한만큼 소태처럼 짜서
다른 맛을 느낄 겨를이 없었다면.....
오른쪽의 두도 멸치 액젓은 맑고 영롱한 빛깔인 만큼
가볍고 아주 깔끔한 짠맛이라
입안에 감칠맛이 사악~ 도는 게 느껴집니다.(와~ 어쩌죠?)
그 맛에 반해
바로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요리는 참치순두부찌개
먼저 필요한 식재료들을 냉장고에서 꺼내
씻고, 털고, 썰고....
이렇게 재료 손질을 한 후
찌개나 국을 끓일 땐 무조건 리큅무쇠냄비라
무쇠냄비를 예열한 뒤 달달달 파기름 ~
거기에 참치를 양껏 넣은 후,
두도 프리미엄 멸치 액젓을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넣고
볶다가
(원래 잘게 썬 김치를 넣고 볶아줘야 하는데
때마침 김치가 없는 관계로...)
그냥 준비된 야채를 다 넣고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볶아줍니다.
볶은 후에 김치 국물과 물을 넣고
4등분 한 순두부를 넣고
바글바글~
마지막으로 계란 탁~
그라면!!!
김이 모락모락 나고
식욕을 자극하는 시뻘건 고추기름이 둥둥 뜬
참치순두부찌개 완성~
여태까지 비교 대상이 없어서
소태처럼 짠 멸치 액젓이 당연했고
그래서 순두부찌개도 짤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후식을 먹는 게 무조건 필수 코스였는데.....
짜지 않고 이렇게 맑고 순한 맛인데도
입에 쫙~ 쫙~ 붙는 마성의 감칠맛이 폭발하는
이릉 순두부찌개는 가슴에 손을 얹고 진심~! 첨입니다.
감칠맛이 산뜻하고 깨끗해
먹고 먹고 또 먹어도 질리지 않고
혀끝에 남는 거 없이 똑~ 깔끔해서
후식을 찾지 않게 되는
두도 프리미엄 멸치 액젓만 있음
이런 맛도 집에서 구현할 수 있는 거군요~
이건 너무너무너무 사랑입니다!
이러니 두도 프리미엄 제품들을 탐내지 않을 수 있겠냐고요.
정말로 강추합니다!!!
"업체 측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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