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햇빛을 받으며

봄엔 김밥 싸 들고 소풍 가야 하는데~

반응형

봄엔 김밥 싸 들고 소풍 가야 하는데....

쥐도 새도 모르게 스며든다는 오미크론 때문에

주말엔 집에서 소풍분위기

이게 슬기로운집콕생활 면역력밥상 이 아니겠냐며....

 

최애음식 김밥

일요일엔 여유로우니 이 정도 난이도 들어가야죠. ㅋㅋㅋ

 

그리고 0칼로리 탄산수 트레비까쥐잇~

김밥엔 무조건 탄산수죠. 김밥과 트레비, 김밥과 탄산수

사이다보다 깔끔해서 김밥과 더 잘 어울려요.

 

요즘은 0칼로리 탄산수가 다양한 맛으로 나와서

달고 몸에 안 좋다는 탄산음료를 안 마실 수 있게 돼서 좋아요.

 

토요일 한차례 봄비가 내리고 나서

공기도 깨끗해지고 하늘도 예쁘고 날씨도 쌀쌀하니 좋고~

집에서 김밥까지 만들었더니 진짜 소풍 가는 기분...

주말에 이런 기분 내니까 넘 행복하네요.

 

이제 곧 4월~

꽃이 만개하는 시기라

벌써부터 마음이 몽글몽글 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