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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날씨가 흐린 날 가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닷가 벼랑에 있는, 탁 트인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낙산사는 멋있었습니다.
그 절경을 구경하면서 감탄했던 시간과 입장료은 전혀 아깝지 않더라고요.
하늘이 멋진 날, 구름이 멋진 날 그런 날에 한 번 더 감상하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먼 거리라 언제가 될지 기약은 없네요. 그래도 양양까지 달려간 보람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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