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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받으며

처인구카페, 미니미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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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살짝 시원하니까

집도 슬슬 살만하더라고요. ㅋ ㅋ ㅋ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만 있음

우리 집도 편안한 홈카페가 될 수 있어

요즘은 테이크아웃 ~ (변덕이~ ㅋ ㅋ ㅋ)

 

그래서

좋은 디저트와 커피를 공수하기 위해

오늘도 달려 봅니다. 궈궈~

 

 

Ι 장소

미니미제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외대로54번길 28-2 1층 미니미제과


 

영업시간 : 11:00 ~ 20:00

(매주 월요일, 일요일 휴무)

주차 : 매장 앞에 주차공간 있어요.


 

Ι 공간 ★★★

도로에 바로 인접한 매장이라 찾기 쉽고,

주차는 매장 바로 앞에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매장에 들어가면

미모의 여사장님이 친절하게 반겨주십니다.

 

앗참참!!!

방문하기 전에

매일 바뀌는 디저트라인업

인스타에서 확인 후 방문하시면 더 좋아요.

 

공간은 넓지 않아요.

테이블 4개 정도?

 

카페라기 보다 제과점이라

주문한 메뉴가 나올 때까지

잠시 기다리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그런 공간이라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그래도 드시고 가시는 분들을 위해

예쁘게 깔끔하게 꾸며 놓으셨더라고요.

 

즤희가 도착했을 땐

사람이 한 명도 없어

예쁜 공간을 구석구석 찍으려고 했는데...

 

대략 3분 후~

바글바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이 손님들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분들이신 것 같더라고요.

 

그럼 바로 이어서 메뉴 소개 나갑니다~~~~~~!!!

 

 

Ι 메뉴 ★★★★

즤희가 방문한 날

100% 수작업으로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만든

화려한 케이크라인업 ~

두둥!!!

 

레몬우유크림, 밤바스크

 

빅토리아

 

다양한 스모어쿠키,  르뱅쿠키, 수제쿠키, 마카롱, 크럼블 

(원재료 : 뉴질랜드 앵커버터,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히말라야핑크소금 등)

 

긴 탁자 위에

다양한 휘낭시에, 마들렌, 브라우니

2가지 종류의 스콘이 있었고...

 

수제쿠키 보틀쿠키 머랭쿠키 버터쿠키 사브레쿠키 러스크 바치디다마 쿠키선물 : 미니미 제과

인터넷으로도 주문이 가능한

버터 풍미 가득한 수제보틀쿠키도 있었어요.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이미 솔드아웃 된 것들도 많아

메뉴를 다 찍지도 못했다능요.

 

Tip

보틀케이크 인기가 워낙 많아

빨리 소진되기 때문에 예약 후 방문하는 거 추천~

홀케이크는 3일 전 예약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시그니처음료는 자몽에이드 에요.


 

 

이렇게 구경하는 동안

즤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테이크아웃을 작정하고 간 터라

텀블러를 가져갔지요. ㅋ ㅋ ㅋ

 

Ι 주문 메뉴 ★★★★☆

아메리카노 3,500원 (엔 진심이라)는 기본~

크랜베리그래놀라쿠키 3,500원

말차라즈베리휘낭시에 2,300원

밤바스크케이크 6,800원

플레인스콘 3,000원

(스콘은 즤희가 만든 아마추어 스콘의 실체를 느껴보고 싶어서 샀어요. ㅋ ㅋ ㅋ)

 

ㄱ ㄱ ㅑ ㅇ ㅏ~

비주얼도 되고 맛도 있는 디저트들과

맛있는 커피까지 있음....

어디든 카페가 되는 거 아닌가요?

 

집에서 편안히 있으면서도

마치 카페에 온 듯한 착각에 빠져

홀짝홀짝 커피를 조용히 마시고

맛있는 디저트를 포크로 조금씩 노나 먹으며

흐트러지지 않고 몰두하며 작업을 하게 되더라고요.

 

불현듯 생각이 나면

디저트에 관한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하고요.

ㅋ ㅋ ㅋ ㅋ ㅋ

 

그럼 맛보러 가실께요~

 

결이 살아있는 스콘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버터 풍미가 가득하면서 달지 않아

살짝 따뜻하게 해서 먹음

완전 KFC 비스켓의 고급 버전~

 

제가 만든 스콘과는

맛과 풍미가 차원이 달라요. ㅠㅠ

이런 맛이라면

딸기잼이 가득 올라간

라즈베리스콘을 선택해도 후회 없을 듯~

 

르뱅 쿠키의 과하고 묵직한 맛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미니미제과의 르뱅 쿠키는 다르더라고요.

달지 않으면서 가볍고 쫀득쫀득하고~

이 맛에 반했자나요~~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긍데 이 맛이 나올까요? ㅡ,.ㅡ;;;)

 

휘낭시에는 작긴 하지만 재료가 꽉 차서

맛을 보면 이름까지 맞출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맛은 말해 뭐해요~

부드럽고 촉촉하고 달지 않은데도 맛있어요.

달지 않아도 맛있다는 건~

정직하게 잘 만들었다는 거!!!

 

바스크치즈케이크인데

밤 맛이 나는 치즈케이크에요.

그래서 달고 느끼한 맛이 아니라

고소 고소한 밤 맛이 나요~

이게 치트키더라고요.

 

스타벅스에서 번트치즈케이크 6,900원 (왼쪽)

이걸 며칠 전에 먹었는데요.

 

가격도 미니미제과의 밤바스크보다 100원 더 비싼데

크기는 작고 엄청 달고 느끼하고 치즈케이크의 질감도 ㅡ,.ㅡ;;

미니미제과의 밤바스크랑 넘 비교됐어요.

 

얼마나 정직하게 정성스럽게 만들었는지

맛을 비교하면 느껴집니다.

 

이번에 미니미제과와 함께한 #홈카페 는

성공적으로 미며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인구카페 용인모현 수제제과점 미니미제과 디저트맛집 용인모현카페 미며드는미니미제과

 

 

 

미니미 제과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업체측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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