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렸던 포스트에서
한 번 구입하면 1년은 쟁여놓고 쓸 수 있는
점보롤화장지를 소개한 적 있었는데요.
이번엔 새로 구입해야 할 시기가 돼서
검색을 하다가 보니까
요즘 가정에서 점보롤 화장지를 많이들 사용하는지
그간 점보롤 화장지도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더라고요.
양은 같고, 질은 더 좋은데, 가성비가 비슷한 제품이 꽤 있는 것 같아서
이번엔 다른 제품으로 구입해 봤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거대한 박스에 포장되어 오는 것도 똑같고
300m 4롤씩 4팩으로 총 16개 양도 똑같아요.
이제부턴 차이점~
일단 가격이 한예지 점보롤이 몇 백 원 더 비쌉니다.
쿠팡에서 구입했는데 쿠팡은 가격이 조금씩 변할 때가 있어서
제가 구입할 땐 한 900원 정도 차이가 있었던 것 같아요.
포장 상태도 다르더라고요.
왼쪽이 모나리자 점보롤이고 오른쪽이 한예지 점보롤이에요.
모나리자는 한 묶음씩 빵봉지 끈으로 잘 밀봉되어 오는데
한예지는 그냥 손잡이 비닐봉지에 담겨 옵니다.
저는 박스에서 점보롤을 다 꺼내서 보관하는 스퇄이라
밀봉되어 오는 게 더 좋긴 한데
손잡이가 있는 비닐봉지는
재활용 쓰레기를 담을때 사용하기 좋겠더라고요.
(사진에서 위쪽이 모나리자, 아래쪽이 한예지)
그리고 한예지 점보롤이 엠보싱이 더 확실해서
먼지가 덜 나고 더 도톰한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물 흡수력도 빠르더라고요.
그리고 절취선이 있다는 거!
모나리자 점보롤은 절취선이 없어서
그게 은근 불편한 듯 아닌 듯 그릉 게 있었는데
한예지 점보롤은 절취선이 있어서
사용량을 정확하게 가늠할 수 있다는 거!
가수 김종국님의 말처럼 3칸?? 응? 응응???
그래서 현재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저는 다양하게 경험해 보는 걸 좋아하는 1인이라
정말 쵝오의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 아니면
선입견 없이 이것도 저것도 경험해 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한예지로 갈아타봤는데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디테일적인 부분들이
모나리자보다 한예지 점보롤이 낫더라고요.
그래서 한예지에게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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