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맛있으면 한 번 더 먹는 거~
이게 국룰 아닌가요?
과일도 맛있지만
그릭요거트에 각종 견과류가 맛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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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이거 요물입니다~!!!
잡다한 거 없이 딱 필요한 견과류들이 종류별로 들어 있어
어디든 한 봉지 툭~ 털어 넣기 좋고
한 봉지 들고 다니면 배고플 때 간식으로 먹기 좋고
등산 같은 액티브한 활동을 할 때도 비상식량으로 챙겨가기도 좋고
여러 모로 활용도가 좋더라고요.
게다가 필수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거라
달달구리 생각날 때 솔직히 이런 거 챙겨 먹는 게
몸에 훨~훨~훨~씬 이롭긴 하겠더라고요.
물론 저같은 사람은 그런 걸 이론적으로 빠삭~하게 알면서도
달달구리를 보면 눈이 획까닥~ 돌기 때문에 실천을 못하긴 합니다만... ㅠㅠ
어쩐지 요즘 달달구리보다 이 견과류가 땡겨서 ㅋㅋㅋ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간단쓰~ 식단을 즐기고 있어요.
(언제 맘이 바뀔지 모르니 즐길 수 있을 때 마음껏~ 요런 심정으로)
바나나 깔고
그릭요거트 올리고
견과 한 봉지 털어 넣고
뭔가 살짝 부족한 거 같으니
다시 그릭요거트 넣고
달달한 딸기 얹고
컵에 아주 가득~
견과가와 과일 그리고 그릭이 가득이라
간단한 한 그릇이지만 포만감은 무시할 수 없다는 거~
그리고 이렇게 먹으면
진짜 달달구리 안 찾게 됩니다.
그릭요거트는 생크림 같은 비주얼에
사르르 녹는 그 맛 때문에
흡사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같은 기쁨이 있고요,
다양한 과일에서 은은하게 올라오는 달달함은
설탕의 단맛보단 약하지만 달달구리를 대체할 수 있고
오도독오도독 씹히는 견과는 씹는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고소하고도 느끼한 지방의 포만감이 슬슬 차오르기 때문에
요롷게 먹으면 일단 넘흐 간단하게
그리고 달달구리를 먹는 것 같은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한 끼~라는 거!
무엇보다도 한 그릇 더~를 가볍게 외칠 수 있다는 거!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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