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화창해도 그릏지만
날씨가 꿀꿀해도 이상하게
준비하기도 번거로운 음식이
이 무슨 청개구리 심뽀인지 특히 땡겨요!!!
그래서 요즘 재료를 한 번에 준비해 놓고
먹고 싶을 때마다 한 줄씩~ ㅋ ㅋ ㅋ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김밥김은 100매씩은 구매해 놓고 있어야 맴이 안정되고요,
밑재료는 미리 만들어 보관 용기 가득 채워 놓으면
먹고 싶을 때마다 손쉽게 김밥을 만들 수 있어서
이 김밥 재료 보관 용기는 유용하답니다.
특히 저처럼 김밥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더더욱~
밑재료만 준비되어 있으면
밥 짓기를 실패해도 ㅠㅠ
그냥 김밥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거~
양배추를 많이 넣은
양배추김밥~
당근과 어묵을 가득 넣은
당근어묵김밥~
남은 어묵으로 야무지게 꽉꽉 채운
어묵야채김밥~
그리고 한 번은 꼭 해 먹을 수밖에 없는
기본야채김밥~ 까지 먹어봤으면
특징적인 김밥도 빼먹을 순 없겠쥬?
어묵과 프랑크소시지를 아낌없이 통째로 넣어
뽀드득 씹히는 식감에 중독적인 조미맛이 가득한 프랑크소시지김밥과
쫄깃한 식감에 담백한 감칠맛이 잔잔하게 퍼지는 어묵김밥
암튼 김밥은 어떤 종류든 다 맛있어요~!!!
그래서 김밥 재료를 보관용기에 준비해 놓으면
매일매일 다양하게 다른 조합으로 변화를 줄 수 있어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거~
며칠째 그리고 오늘도
간식처럼 끼니처럼 먹었던 김밥을
모이모아 정리했어요.
오늘도 여차저차 한 그릇으로 자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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