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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무리를 했더니
몸에서 절로 영양 보충을 좀 해달라며 아우성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잘 챙겨 먹기로 했지 뭐예요.
챙겨 먹는 건 무조건 밥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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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좋아하는 메뉴기도 하고
반찬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 한 그릇 음식으론 딱이라 고민 없이 카레~
그치만 몸보신 너낌이 있어야 하니까 특별히 고기 듬뿍 카레로~
그리고 좋아하는 야채들을 가니쉬로 가득 올렸어요.
밥도 있는데 달콤한 고구마도 올리고
(요즘 고구마 넘 맛있죠.)
쫄깃하게 구운 새송이도 올리고
고기도 있는데 달걀까지 진짜 야무지게 한 그릇에 담았지요.
이 정도는 먹어야 몸보신 너낌 나는 거 아니겠어요?
반찬은 정말 가볍게~
진짜 넘 맛있게 허발허발 먹었습니다.
몸에서 이렇게 간절히 원할 땐 또 먹어줘야 한다는 거~
배 통통통 두드리게 먹으니까
이제 좀 살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주말에 맛있는 것으로 몸보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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