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차저차 한 그릇 56 (ft. 프렌치토스트)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뭔가 달달하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이 먹고 싶더라고요. 

맨날 그릉게 먹고 싶으면서도 

늘 새삼스럽게 그릉게 먹고 싶다고 말하는 1인 

 

 

며칠 밥을 잘 챙겨 먹었더니 슬슬 

빵식이 생각나더란 말이죠. ㅋㅋㅋ

습성을 참 못 버려요. (습성은 돌아오는 거야으야으야으~~~~)

 

그뤠서~ 

댑따 잽싸게 움직여서 (빵식 한다고 하면 몸이 으찌나 잰 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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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밀 브리오슈 프렌치 토스트 6개입 (냉동), 210g, 1개 - 식빵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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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천만년에 프렌치토스트 

부드럽고 촉촉하고 달달한 게 땡기니까 

젤로 먼저 생각나더라고요. 

 

푸디네빵가게 우유탕종식빵 (냉동), 400g, 1개 - 식빵 | 쿠팡

 

프렌치토스트는 통식빵을 구입해서 직접 두껍게 자른 후  

우유가 촉촉하게 스며들게 한 30분 이상 재운 후에 

만드는 게 젤로 맛있는데......

 

얇은 식빵 밖에 없어서 그걸로 스피디하게 만들었어요. 

어떻게 만들어도 프렌치토스트는 만족감이 평타 이상은 하니까 

 

달달한 과일 가니쉬로 놓고 

진하게 내린 뜨아 챙기고 

달달한 꿀 듬뿍 올리고 

그럼 게임 끝!!!

 

간단하게 차렸어도 

만족감은 그 이상인 브런치~ 

뜨아와 환상 궁합인 프렌치토스트 

오늘도 자알~ 먹었습니다!!!

 

한 주의 딱 절반~

주말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꿀꿀해도 쌀쌀해도 그 기분에 지지 말고 

오늘도 행복하게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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