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는 터라
아침은 가볍게
점심은 자유롭게
그리고
저녁만큼은 따뜻하고 영양 가득한 집밥으로~!!!
이렇게 챙겨 먹으려고
수협수매 법성포 영광 굴비 1.4kg(20미) 진공 포장 굴비 위생포장 : 삼해진미
법성포 영광 굴비를 주문했습니다.
꽝꽝 언 아이스팩으로
신선도가 유지된 상태로 배송이 오고,
2마리씩 개별 포장에
쉽게 뜯을 수 있도록 배려~해줘서
먹을 만큼 꺼내기 좋겠더라고요.
사이즈는 개별 포장에
이릏게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서
그냥 식별이 가능한데요.
대체적으로 젤로 맛있는 사이즈
18~20cm 정도예요.
이 크기가 작은 것 같아도
한 끼 먹기에 부담 없고
조리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서
딱 좋더라고요.
그럼 먹으러 가볼까욥!!!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중불에서 천천히 굽는 동안~
여름에 쪄서 냉동실에 보관했었던
옥수수알까지 꺼내서
잡곡밥을 하고
잡곡밥 하고 밥알이 눌어붙은 냄비에 물을 부어
숭늉 달걀국을 만들고
피곤을 풀어주는 저녁 식사 땐
무조건 뜨끈한 국물~ 필요하잖아요.
가장 간단하게 뚝딱~
만들 수 있는 반찬 한 가지 콩나물무침
남은 함박스테이크 소스도 놓고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굴비를 접시에 착~
솔직히 굴비 하나 있음
반찬이 별로 필요하지 않잖아요.
그 유명한 자린고비 밥상 다들 아시죠?
ㅋ ㅋ ㅋ ㅋ ㅋ
든든한 굴비가 있으면
그냥 따뜻하고 영양 가득한 집밥~!!!
이릏게 정성 가득하면
이거시 바로 면역력밥상 아니겠습깟~
(나왔다~ 자화자찬!!! ㅋ ㅋ ㅋ)
앞뒤 노릇노릇 잘 구워진
법성포 참굴비는
국내 최고 품질인 영백염전(친환경대상 수상)의 친환경 천일염을 사용하여
짜지 않게 저염 숙성한 후 황토지장수를 활용하여 비린내를 줄이고
항온 시스템을 갖춘 저온 건조시설에서 건조한 프리미엄굴비라고 합니다.
그래선지 작은데도
살이 야무지게 들어찼고
살들이 쫀득쫀득하고
짜지 않아서
밥 한 숟가락에 얹어 먹으면
맨밥에 간간한 간을 더해 주면서
입안에 삭~ 도는 바다의 감칠맛이 아주 환상입니다.
함박스테이크 소스에 비빈 밥에 올려도
간간한 감칠맛만 확~
이래서
자린고비 밥상이 아니라
폭풍 먹방이 되었다는 게 함정!!!
이렇게 먹는 집밥이 보약입니다!!!
정말 자~알 먹었습니다.
수협수매 법성포 영광 굴비 1.4kg(20미) 진공 포장 굴비 위생포장 : 삼해진미
"업체 측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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